이제 막 판타지 입문하신 분들을 위한 추천소설.

모두가 명작이라 칭송하는 것.

ㅡ드래곤라자

ㅡ룬의아이들 (윈터러) - 룬의아이들 (데모닉).

ㅡ눈마새 피마새

ㅡ> 이하 작가 이영도, 전민희의 모든 소설.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리는 것.

ㅡ불멸의 기사

ㅡ하얀 늑대들

ㅡ오라전대 피스메이커

ㅡ> 불멸의 기사와 하얀늑대들은 '너무 진지해서 재미없다' VS '엄청난 명작들이다'로 갈림. 일단 필력 이런 거는 의심할 수가 없는 잘 쓰시는 분들입니다. 까시는 분들도 그건 인정하지만, 어디까지나 '지루하다'라는 평가가 좀 있음.

오라전대 피스메이커의 경우는 재미는 보장함. 지루하지도 않음. 근데 일색(일본 색깔)이 너무 느껴집니다. 짜증날 정도로(...) 이런 분위기 싫어하시는 분들은 그리 좋아하지 않습니다. 작가분 자체가 좀 그런 감이 있지만요. 잘 쓴 소설입니다. 제가 특별히 양판소 지칭하지 않으면 다 잘 쓰는 소설입니다. 호불호가 갈리는 것일 뿐.

전체적으로 평가가 괜찮은 소설. 

ㅡSKT

ㅡ드레곤레이디

ㅡ마법교육기관 유그드라실

ㅡ열왕대전기

ㅡ가즈나이트

ㅡ>SKT는 그냥 미친듯이 웃다가 급암울해진 것에 좌절하면 됨. 엄청 재미있는데 작가가 작가이니만큼(이 양반, 암울한 거 엄청 좋아함 ㅠㅠ) 뒤통수 제대로 맞고 고생할 것임.

드레곤 레이디는 개인적으로 가장 좋아하는 소설인데 여전히 꿈도 희망도 없는 전개가 좀 나옴. 그래도 미친듯이 재미있음. 일단 묘사 자체가 날카로우면서도 예리해서 정말 멋지다고 생각함.

유그드라실은 좀 평범하다면 평범한데, 그 와중에도 적절한 드립과 재미가 있음. 출판은 안 됬지만, 98년 판타지 소설 태동기에 가장 유명했던 소설 중 하나. 

열왕대전기는 적절하게 재미있음. 뻔하다면 뻔한 건설기지만, 허구한날 고생하는 주인공(...) 이런 게 재미있지만. 충분히 재미있고 추천할 만함.

가즈나이트는.........음, 필살기 위주? 뭐랄까, 옛날 만화 생각하면 편할 듯 -_-;

레알 스토리가 뻔한데 재미있는 소설

ㅡ소드엠페러, 다크메이지 등, 김정률 작가의 소설

ㅡ> 엄청 뻔함. 스토리 레알 뻔함. 우려먹기도 엄청 우려먹음. 근데 재밌음-_-; 작가가 스토리를 잘 전개해갑니다.

절대로 피해야 할 작가.

김원호.

ㅡ> 레알 나무가 아까움. 이따위 쓰레기글 읽지 마시길. '레벨업!!!!!' 이걸로 3페이지 채우는 새끼임.

대충 이 정도? 나머지는 아래다 추천해주세여

반지의제왕

이거말구 야짤 하앍

미러문따위가 야짤이 아닌 글을 싸다니 무엄하도다

윈터러는 헠헠대면서봤는데 데모닉은 너무재미가...

유그드라실드 출판 됬을텐데~~

폴라리스랩소디 눈물을마시는새 추천

저런거에 빠지면 ㅈ되는거임

잠도 안자고 저것만 보고잇게됨

이준쨔응 // 헐 레알임? 전 텍본으로만 봤었는데 '출판제의는 정중히 거절하겠습니다'라는 구절이 있었는데 ㄷㄷ

눈마새

ㄴ아 그거도 있었지

가즈나이트가 왜 없나요!!

카르세아린....
아이리스? ㅋㅋㅋㅋㅋㅋ

ㄴ아차!!

솔직히 아이리스는 비추
카르세아린은 안 읽어봐서 -ㅅ-;

유그드라실 출판 됐습니다. 작가가 고딩 동창 친구놈이랑 잘 알고 있음
...이라지만 한번도 안 읽어봤죠. -_-

더 로그 월야환담

ㄴ그 쪽은 좀 더 적응하고 ㅋ

이영도 소설도 호불호 갈리는데

이영도 소설은 딱 드래곤라자까지고 나머지는 후작에 빠지거나 아예 쳐다도 안보는 즉 극명하게

갈리는 것 같습니다. 글을 잘 쓴 것과 재미를 붙이는 것은 엄연히 다르고 후작은 이해하려면

많이 귀찮다고 하시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