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수의 패인

첫 엘리전 후 상대 거신만 보고

 

당연히 옵저버가 있을거라 생각해서 옵저버로 정찰 無

ㅇㅇ;; 그리고 본진 바꿨을 때도 앞마당에 첨에 지었으면 좋았을 듯 ㅠ

우리야 상황 다 알지 선수 입장에서는 저게 당연한거

관측선 하나 있던거 잡히고 나서 새로 뽑기 애매해서 안간거지
옵 있을꺼라 생각하고 안간거라고 보기는 힘든데..

선수 입장에서는 누구나 저렇게 할듯; 어떤 맨정신으로 옵저버를 보낼까요.

ㄴㄴㄴ 근대 옵저버가 없다는걸 알수 있는 여지는 많았음

관측선이 애초에 잡힌적이 있었나...

-_-;; 어떤 부분에서 상대 옵 없다는 걸 유추해낼 수 있었나요?
저도 플토라 님 말 들어보니까 궁금하네요.

돌아가시겠네 // 게임 제대로 안보셨나보네요. 아까 둘 다 관측선 있는거 동시 킬 당했죠.
그 뒤에 서로 새로 뽑기엔 애매한 상황이었구요.

일단 엘리전 가서 로공 깼죠? 그 시점에서 추가 옵저버는 없다는 뜻.

그 뒤에 자기는 옵이 있는데 상대 옵은 전혀 안보인다.

거기에 신경써서 옵을 컨트롤한것도 아니고 옵저버 후속에서 계속 따라다니는데 컷트도 안당한다..

옵 없을수도 있다는걸 생각할수가 있죠.


거기에 나에게 옵이 반드시 있어야만 하는 이유라면 상대의 몰래건물 다크정돈데

상대가 엘리전을 택했는데 몰래건물도 아니죠.


그 상황에서 김학수가 옵을 추적자 뒤에 졸졸 따라다녀야 할 이유도 없고

옵을 반드시 지켜야만 하는 이유도 없었다는 뜻..

지니욥 // 엘리전 나고 본진 서로 다 터진 후에요

패인이라기보다는

왜 옵저버가 추적자만 졸졸졸 따라다녔는지 그게 의문이라고 생각해주시면 될듯..

-_-;; 게임 제대로 안보시고 그냥 힐끔힐끔 보셨나..
옵저버 서로 더블킬 당하고 나서 둘 다 옵 없었습니다.
추적자 뒤에 옵 있었던거 잡히고 나서 옵저버 없었고, 새로 뽑지를 않은건데 무슨 소리 하시는건지.

; 서로 본진 바꾸고 앞마당에 점멸자 노릴때 뒤에 옵 졸졸졸 따라다녔지 않나요?

김학수가 파란색 아님? 옵 계속 클릭해보면서 추적자 뒤에만 붙여두던데

뭐.. 나중에 vod 올라오면 봐야겠네요

그거 잡히고 난 후에 암흑성소 들어갔습니다. 나중에 올라오면 확인해 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