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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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7 20:14:32 KST | 조회 | 196 |
제목 |
방금은 그리 사기랄만한 상황은 아니던거 같은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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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그가 프로브 컷 잘해서 토스가 2캐논으로 살짝 출발이 아쉬운 상황에 저그가 공허까지 잘막은 상황.
그런 와중에 이동녕이 약간 무리하게 감충체제에 2멀티를 동시에 올리는 선택을 했고, 토스는 불사조정찰이 잘되서 대강 체제에 대해 감은 잡은 상태. 토스가 삼멀을 빠른 타이밍에 올리면서 로공타면서 소수파수기 질럿으로 칼타이밍에 찔러서 5시를 취소시키고 중요병력들은 살려서 회군시킴. 그러면서 1거신이 굉장히 빠른 타이밍에 나오면서 다시 쉴새없이 푸시.
그런데 이와중에도 이동녕이 날카롭게 12시로 바퀴 우회시켜서 견제해주고, 그러면서 난전으로 서로 비슷한 피해를 줌. 그동안 군락이 완성되고 무군이 만들어져서 이동녕 페이스. 그런데 이 무리군주가 센터 미는 아슬아슬한 타이밍에 모선이 떠서 간신히 막힘. 그와중에 소수 추적자가 5시에서 견제하면서 컨트롤.
이동녕이 군락까지는 빨랐는데 푸시가 하도 치밀하게 들어와서 거기서 울레기같은 테크로의 전환은 불가능하고 걍 맹독충 확보하다가 힘이 빠져서 gg.
여기서 토스는 잘한거 없다고 외치는 저그들은 토스가 저렇게 거신체제 빠르게 타면서 거신 확보도 안된 상태로 감충상대로 푸시하는게 아슬아슬한지 모르는거임; 이동녕도 되게 빠른 속도로 운영했는데 김경덕이 잘쫓아왔음; 이 운영에 익숙한 느낌이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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