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판에 최연성같은애나왓음좋겟다

레더에서 맵핵급플레이펼치며

 

프로게이머들한테 패드립시전하며 양민새키가겜왜하냐등

 

그리고 온라인리그부터 다먹어버리고 일반인에게 맵핵설나올때쯤

 

gsl뚫어서  다마패시전후 결승올라가고

 

2판이긴후 2판대놓고 그냥나가주고

 

마지막은능욕게임

 

 

 

 

 

 

 

 

 

 

 

 

 

 

 

 

 

 

 

 

 

 

 

 

 

 

 

은꿈

한이석

그리고 은퇴

같은팀 대선배 이기고 우승한 다음에 "별로 안좋아요" 멘트 시전!

정종현의 속성스텟
장민철의 교전컨과 타이밍
송앰흑의 심리전(앰흑이라는 이미지가 너무 많이 박혀서 그런거지만)
임재덕의 추리력(예전만 못하긴 하지만 그래도 수준급)
이정훈의 마이크로컨
안호진의 멘탈
임요환의 프로의식
그리고 콩의 가호가 있으면 준우승만 22번하면서 네임드가 될 수 있음(??)

그건 힘든게 이미 게임 자체로 물량이든 체제로 나올수있는게 없음. 확 획기적으로 그럼 결국 다중 교전컨 엄청나게 잘하는거 뿐인데 그것도,, 더구나 스2는 격차가 그렣게 크지도 않아서

스2에서 가장 중요한점은 교전이라고 봄.

교전시 정말 1-2초만 늦게 반응하고

한두가지만 잘못된 컨트롤 해도

그 많던 병력차이 그대로 씹어버리고 역전승 나옴.

혹자들은 그걸 반응못한게 실수라고 폄하하는 사람이 있는데

자신이 가지고있는 정보하에서 우선적으로 처리해야될 작업을 먼저하고 있다가

그런식으로 당하는건 절대로 실수가 아님.

특히 스1했던 유저들 그걸 왜 못보냐고 폄하하는데

스1은 시스템상 후반에 그런 순삭전투 안벌어짐.

하지만 스2는 진짜 1초 반응 늦으면 역전의 빌미를 재공하게 되고

2초 늦으면 역전상황에 도달하고

3초 늦으면 걍 거기서 지지쳐야함

가장 중요한건 자신이 유리한 전장을 만드는 작업이고

상대방의 시선과 집중력을 분산시키기 위해서 시도되는 견제임.

그러기 위해서 가장 필요한 포인트가 상대의 시야 봉쇄와

자신의 시야 확보가 됨.

말그대로 RTS의 명칭답게 전술에 능한사람이 이기는 게임이 된다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