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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6 11:28:05 KST | 조회 | 3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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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언 - 군심에서 사신은 벌처의 역활을 할 거다(장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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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단의 심장에서 사신이 D-8폭탄을 투척하는 특수한 건물공격이 사라지고
비전투중에 체력회복이 생긴다나 했을때, 먼가 이상하다 했다. 의료선이 있는데 왜???
그까짓 회복능력이야 있어도 그만 없어도 그만이라서 사실상 공격력 너프나 마찬가지니까.
블리자드는 분명하게 후반에도 사신이 쓰이기를 바라고 있다고 했는데... 이상하다 이건 너프가 아닌가?
근데 요새 테프전에서 프사기가 울려퍼지는 시점에서 불현듯 머리속에 떠오르는 게 있다.
"스1 벌처가 스파이더 마인을 바닥에 설치하는 게 아니라 이동하면서 뿌린다면 어떨까?? "
"스2 사신이 언덕을 오르락내리락 이동하면서 D-8폭탄을 투척한다면 어떨까??"
오오미~! 머리속에 찌릿찌릿한 전율이 ㄷㄷ 이것이 진정한 게릴라전이다
이거슨 존나 현실이 될거같다 ... 군단의 심장에서 사신이 D-8폭탄을 투척해서 유닛에게 공격을 하게 될거같다.
무기고 테크에서 업그레이드로 D-8폭탄을 사용가능하게 한다면 사신은 후반에도 쓸모있는 유닛이 될것이다.
더이상 건물만 공격하는 게 아니라 전방위적으로 모든 유닛에게도 피해를 주는 식으로 패치될거 같다.
실제로 플토가 테란한테 후반에 강한 이유는 스플래쉬 유닛(집정관,거신,사폭)이 감당이 안되기 때문인데
테란이 바이오닉으로 스플래쉬 유닛을 보유한다면 플토에게 밀리지 않을 것이 분명하다.
어디까지나 나의 가설이지만 너무나 현재의 상황과 비추어서 생각해보면 딱 맞아떨어진다.
블리자드는 사신이 후반에 쓰이기를 바라고 있지만 현재까지 공개된 군심 정보로는 사신은 너프가 되었다.
결국 공개되지 않은 중요한 변화가 있다는 것인데 그것은 D-8폭탄이 유닛에게 사용될거라는 점이다.
이런 변화로 플토와 테란의 후반 균형을 맞출수도 있기에 아마도 내 예상이 맞을거 같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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