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성자 | lexo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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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4 21:48:09 KST | 조회 | 192 |
제목 |
사기면 사기인걸 인정하면 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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테란이 좋았을 때부터 나는 그렇게 생각하는데.
토스가 6가스 체제 안정화되면 절대적으로 좋은거 맞고, 그 양상이 고착되는게 현실임.
저그전 선우관 플레이 말고는 우관은 점점 활용도 떨어지고 있는 현실.
테란이 좋을땐 항상 팩토리 이후 5지선다, 불곰푸시, 생더블, 벙커링등등 가지수가 무한했으니 맵을 대놓고 넓혀 더블을 기본으로 두고 맵 구조를 안정적으로 변수를 줄이는 식이 된건데, 결과적으로 전략이 상쇄되고 경기가 진부해졌음. 그런 정체와 패치가 맞물려 후반이 좋은 토스에게 힘을 싣어준거고.
군심에서 토스나 저그가 좀더 다양성이 늘어나면 다시 원점회귀할..려나? 폭염사막이나 전쟁초원, 사막오아시스가 밸런스가 맞는 맵이 되려면 얼마나 많은 변화가 필요하려나...
난 스2에서 섬맵경기같은거 한번이라도 보고싶었음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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