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 옵저버보면 가끔 감탄하는게

해설자들이 못짚어주는 심리전등을 짚어줄 때가 있음.

 

어디 일꾼이 별로 안붙어있으면 막 빙빙 돌려주거나, 업글순서 바뀌어 있으면 그거 막 비춰주거나,

일꾼 어느 경로로 우회해서 간좀 보다가 상대의 핵심유닛을 발견하고 죽으면 그거 막 알려주거나 등등...

해설자들도 참 뛰어나다 싶지만 옵저버도 역량이 좋은듯.

정말 공감되는 글이네요

근데 그런 옵저빙은 다른사람이 하는게아니라 윤정민 게임연출이 해야됨

해설은 보여주는걸 봐야하고 거기에 말로 계속 해야하고
옵저버는 보고 싶은 부분 볼수있으니 뭐

현재 박경락이 하는거 같은데
그런데 윤정민 옵저버도 빈도수는 낮지만 중요 장면 안 보고 다른거 보고 있다가 좀 늦게 넘어가나 놓칠떄 있음

스1 과거에 지옥의 옵저버 시절을 경험한 나로선 이건 축복에 가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