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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2-02-14 18:12:39 KST | 조회 | 15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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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친있다고 다 초콜렛 받는 게 아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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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표적인 게 내 경우임.
고3때 동갑 첫 여친은 대입 때문에 정신 없어서 Fail
두 번 째 여친이랑 사귈 때 두 번인가 받아봄.
세 번 째 부터는 대체로 아예 다른 걸로 선물 받음.
그림 그리던 애가 CD 자켓 그려주거나 선물을 빙자한 외식 등.
내가 초콜렛을 싫어하는 건 아닌데 어찌저찌 저리 되더근여.
참고로, 오늘 데이트 가실 분들에게 팁을 드리자면
모텔 가실 거면 발렌타인 당일 따위 보다는 해당 주의 주말에 가는 거 추천.
올려 받는 건 둘째치고(의외로 그런데 잘 없지만) 오늘 같은 날은 대실도 힘듬.
종로 같은데 있는 큰 모텔에선 아예 대기타고 있는 커플도 많아서
서로 좀 뻘쭘하고 방에 들어가기도 좀 찝찝할 거임.
이번 주 주말에 가면 발렌타인 데이 때 일차 소비가 끝난 덕에 좀 한산 할 거임.
제가 경우는 주로 저렇게 이용했음. 크리스마스 시즌 때도 응용하심 좋음 ㅇㅇ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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