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제님 리플레이 판독결과

프로토스 맵핵의심이 가네요.

1.초반 군수공장 탐사정이 발견- 이건 운좋게 발견했다고 칩시다.

2.군수공장확인하면 보통 옵저버를 가게갑니다. 하지만 김성제님은 병영에서 병력짜내서 건설로봇과 대동한 해불러쉬를 시도하죠

이때 핵심포인트가 노정찰이였습니다. 근데 옵저버 트리는 커녕 관문에 증폭다 걸면서 병력짜내면서 대비를 하더군요.. 굉장한 눈치입니다;; 놀리는게 아니라 이정도 눈치라면 GSL나가셔도 될듯.. 프로토스분이 누군지는 잘모르겠지만;;

대충 경기 내용을 보면 프로토스가 완전 판을다 읽고있었네요.. 옵저버 정찰도 아예없고..

김성제 선수 스타일을 잘알아서 그런걸수도 있지 않나?
물론 난 리플레이 안보고 얘기하는거...

군수공장을 보았지만 은밴은 아니라 확신을 했다는 소리네요.

군수공장 봤다고 밴시라는것도 쫌 그렇네요 틀킨거 뻔히 아는데 밴시갈까 이생각할 수도 있는데

달려라라라 문제는 노정찰이였는데 올인올걸 예상했다는거죠 플토가.. 이게 더 무서운거;; 임재덕 저리가라 눈치라고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