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프사기론에 대해 궁금한게 있는게

여태 토스는 승률 50%가 넘은기간이 가장 짧고 3종족중에 승률이 여태 극단적으로 높다고 평해지는 지금에도 50%가 안되거나 아주 약간 높은데요..얼마전 까지만해도 승률이 30프로 대에서 40프로대 초반이었죠.

 

토스가 쎄지건 인정합니다. 그런데 이건 체감으로 세진게 와닿는다 라고 표현하면 당연히 수긍하겠습니다만

 

토스가 사기다 라는 여론에 대해 지금의 승률은 이해가 안되서요.

 

뭐 싸울 생각은 없습니다. 주장하는 근거가 궁금해서요. 가끔  xp 와도 토스 사기론이 절반이니..프징징때문에 그렇다고 하시는 분은 봤지만 제가 봤을때 프징징은 한분밖에 안보이고 프사기론이 훨씬 많아서요.

테>>저 빼고 벨 맞다고 생각하는 1人

프로토스 버프되고 첫 gsl 이라 이번리그 지켜보면 결론이 나올듯하네요

테란들이 그 동안 날로먹다가 이제 날로 먹는 게 안 되니까 플토한테 무참히 발리거든요,
예전엔 그냥 이기던게 이젠 발리니까 자기 실력 탓은 안하고 플토 사기 플토 사기 이러는거죠.

아싸 플토 걸렸네 꽁승이다 꽁승 플토는 한 손으로도 이겼지 -> 어 뭐야 내가 플토한테 지네?
-> 와 플토 개사기네 개사기네 어떻게 날 이기지

대충 이런 구조

프로와 아마추어간의 차이임. 최상위 레벨로 갈수록 테란이 쌔지지만, 아마추어 레벨에서는
토스의 200조합을 그대로 허용하며, 깨뜨리기 힘든게 사실. gsl승율은 어떨지 몰라도 정작
플레이하는 대다수의 사람들은 토스가 사기라고 느껴질수 밖에 없을듯.

프사기론은 순전히 체감에 의한 주관적인 의견임

뭐 사기론이 다 그렇지만

솔직히 플토 사기라는 사람보러 플토 왜 사기냐고 물어보면 제대로 대답하는 사람 하나도 없음

테란 사기론처럼 근거 있는 게 아님,
그냥 래더에서 플토 좆밥으로 알다가 요즘 좀 지니까 나오는 소리

147154/명불허전이네 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