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eaverMecca님아 ㅋㅋㅋ가 기분나쁜가요?

저는 그렇게 생각안합니다.(제가 특이해서 그럴진 몰라도, 이런걸로 싸가지없다고 단정짓진 말아주세요.) 그리고 앰흑님께는 앰흑님글에 댓글로 끝에 사과드렸습니다. 근데, 앰흑님은 인터넷에서만 본글로 외국생활을 한 저에게 외국에 대해서 뭔가를 가르키겠다는듯이 글을 쓰고, lol님이라는 분은 아무 논리도 없이 무작정 까는 뉘앙스의 글들로만 유치하게 쓰시고 도망가시니, 저도 어이가 없더군요ㅋ 토론을 하다보면 태도는 분명 중요합니다. 그점에서 잘못한건 저도 인정합니다. 근데, 다 끝나고 앰흑님과 서로 사과하고 끝난걸 그 주제와는 아무 상관도 없으신 Beaver님이 저에게 갑자기 쌩뚱맞게 태도를 지적하면서 혼자 열받으신듯 글을 쓰시니, 제가 그 내용에 대해 또 안 쓸 수가 없게되네요.

태도는 저도 계속ㅋㅋㅋㅋ 나빴는뎈ㅋㅋㅋㅋㅋ 보면서 뭔가 말하고 싶긴 ㅋㅋㅋㅋㅋㅋ 하긴했는데요. ㅋㅋㅋㅋ


뭐라 말하기 좀 그래서 ㅋㅋㅋㅋㅋ 그냥 님말투인가 해서 전 참았네요 ㅋㅋㅋㅋㅋㅋㅋ


이런식의 말투가 많았는데 저 솔직히 기분나빴습니다. 그냥 끝에서 지나가는 형식으로 기분나쁘다 언급했는데. 바로 사과하신건 감사하고요.

전 싸가지없다고 한게아니라 기분나쁘다고 한건데요;; 어느분이 그걸 싸가지없다고 풀어서 그리 아신건진 모르겠는데
물론 ㅋㅋㅋ자체가 문데가 되진 않는ㄷ 그상황에서, 그리고 문장마다 ㅋㅋㅋ거리는건 보기싫었습니다;; 저는 그럴때 그냥 평소대로 처리하는지라

도망? 누가 도망갔다는건지;; 유치한건 본인 글이 더 하단걸 아직도 모르나보네요. 사과해서 일단락 난 일인줄 알았는데 아직 더 논쟁하고 싶으신건가요 이 글 쓴 저의는

뭐야 이거 ㅋㅋ
"ㅋㅋ"가 요즘 사용이 많아서
아무 글 + ㅋ
웃긴 말 + ㅋ
무선 말 + ㅋ
비하 말 + ㅋ
하는 사람이 많은데
뭐징 ㅋㅋ

XI클랜만세 //좀 과하긴했어요. 그래도 바로 사과하셨으니 된것같은데..

앰흑님은 인터넷에서만 본글로 외국생활을 한 저에게 외국에 대해서 뭔가를 가르키겠다는듯이 글을 쓰고, lol님이라는 분은 아무 논리도 없이 무작정 까는 뉘앙스의 글들로만 유치하게 쓰시고 도망가시니, 저도 어이가 없더군요ㅋ

본인이 외국생활 해서 외국 사정 그리 잘 알면 역으로 앰흑님이 한국 살고 있으니 한국 사정 더 잘 아는건 인정 못하시나요. 그런 식의 논리로 계속 이야기 하시면 잠슈함님이 한국 거론 하면서 한국 학벌주의가 어떻느니 이렇게 말하는 것도 신뢰도가 떨어지는거죠. 언제까지 한국 있다 외국으로 나가셨는지는 몰라도

진짜 이분 글은 읽으면 읽을수록 웃기고 어이가 없는데 아무 상관 없으면 뭐 얘기 하면 안된답니까? 다른 사람이 보기에 당신 글 쓰는 태도가 안좋아보이면 그것에 대해 한마디 할 수 있는거지 그것가지고 또 발끈해서 쌩뚱맞다니 뭐라니.

무슨 글 하나에서도 앞뒤가 이렇게 안맞나요. 토론에서 태도는 중요하다->그러나 쌩뚱맞게 내 태도 가지고 지적하면 나도 가만히 있을수는 없다. 논리적이네요.

Beaver님아 그럼 그렇게 자기랑 상관없는일에도 남에게 태도 운운하는 분이시라면 이상황에서 저에게 사과하시는게 정상아닌가요? 그리고 lol님아 님은 무작정 유치하다느니, 어리다느니등 외국부심이라고 말하고 생각한적도 없는데, 외국부심이라고 단정짓고 쓰시고, 뒤에 근거나 논리없이 무조건 깔 의도로 쓴사람으로 밖엔 안보였습니다. 님도 제글을 오해하면서 무작정 시비걸고 글쓰시는데, 제가 님글을 보고 이해하기를 바라십니까? 미리말씀드리지만, 제가 사과한분은 앰흑님 한분입니다. 님같이 상관도 없는글에 시비걸어 글쓴사람한텐 조금도 사과드릴 이유는 없습니다.

외국부심이라고 단정짓고 썼다구요? 그럼 본인 입에서 '저 외국에서 살다와서 자부심좀 있네욬ㅋㅋㅋ' 이런말 나와야지만 자부심 있는건가요. 본인이 하신 말, 태도 생각해보세요. 외국부심 얘기가 안나오게 생겼나. 그리고 아무나 자신의 의견을 개진 할 수 있는 게시판에서 자기랑 상관 없는 일, 있는 일 나누는 기준은 뭔지 궁금하네요. 말그대로 그 글에 리플 달면 그 후로 자기와 상관 있는 일 되는거 아닌지요. 그리고 Beaver님이 왜 사과를 하시나요. 어이없네요.

lol님아 그런식으로 님맘대로 해석하니깐 제가 하는 소리입니다. 제가 썡뚱맞다고 한 이유는 앰흑님과 서로 태도가지고 사과하고 다 끝난얘기인데, 그 뒤에 거기서 또 갑자기 Beaver님이 태도가지고 화를 내시니깐 하는 소리입니다. 보이는데로, 생각하는데로 판단하지 마시죠?

생각해보니까 열받네요? 본문에도 닜네요 싸가지없다는걸로 느끼느냐고
근데 저는 저가쓴 글 어디에도 싸가비없다고 하지도 않았습니다. 그리고 저는 그냥 태도를 문제삼았을 뿐이예요

그 글 지금 지워져서 볼 순 없지만. 제가 알기로 Beaver님은 그 글에서 리플 두개(제가 본 것만) 다셨고 뭐 사과 하셨다는데 그 전에 분명히 리플로 ㅋㅋㅋ 이건 좀 아닌것 같다 이런식의 댓글 다셨는데요?

lol/ 그니깐 제가 외국부심이라고 생각하는것도 다 님 생각일 뿐이라고요. 외국부심이라고 말씀하신분 여기에 님밖에 없습니다. 근데, 님이 그렇게 생각하니깐 그게 정답입니까? 진짜로 이럴땐 의도적으로 어이없어서 ㅋㅋㅋ를 쓰고 싶네요. 아까는 몰라서 쓴거 였지만, 지금은 자기의 입장이나 생각만 가지고 글쓰는 사람앞이네요.

그냥 이문제에서 손땝니다 ㅋㅋㅋ저가지고 달달 볶으셔도 이제 뭐라안할테니까 실컷 뭐라하세요
본문은 보지도않고 싸가지없다는말을 본문에서 본것처럼 꺼내다쓰시네
그리고 전 사과할필요 없다고 느낍니다. 주제에 대해 뭐라한것도 아니고 그냥 태도가 기분나쁘다고만 했으니

에유 다들 그만해요. 뭐 이제는 아까 토론이랑 상관없는 이야기잖아요... 갑자기 제가 왜 말리는 포지션이 되었는지는 모르겠지만.. 어차피 인터넷상이니 서로 오해할수있고 서로에게 제대로 메시지 전달이 안되겠죠...

지금은 자기의 입장이나 생각만 가지고 글쓰는 사람앞이네요.


자기소개 하시네요ㅋㅋㅋㅋㅋㅋㅋㅋ외국부심인줄 알았는데 외국부심은 아니셨다니까 사과할게요ㅋㅋㅋㅋㅋㅋㅋ근데 Beaver님이 사과하시는건 좀 아닌것 같네요ㅋㅋㅋㅋㅋㅋㅋ

Beaver님아 길가다가 두사람이 싸우다가 한사람이 기분나쁘게 웃으면 님은 거기다가 대놓고 "기분나쁘네"라고 말하시고, 사과하라고 강요를 하실겁니까? lol님은 또 왜 갑자기 Beaver님을 옹호하시는지...

이 비유는 인터넷에서 논쟁을 싸운다는 걸로 생각하신다는 건데 그렇다면 할 말 없네요.

Beaver님 진짜 이기적이시네요... 아까는 자기가 상관없는글에 태도 지적하고 사과하셨으니 다행이네요라고 쓰셔놓고선, 저한텐 사과할 이유가 없다시는둥. 물론, 싸가지없다는 말은 다른분이 한말을 오해해서 쓴건데, 그렇다고 갑자기 스2게시판에 글로 잠수함 어쩌고 글쓰는건 아니지 않습니까? 님은 그렇게 생각안해도 도가 지나치다고 저는 생각합니다. 님들이 ㅋㅋㅋ를 기분나쁘게 받아들이는것처럼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