님들도 오늘 할일 내일로 미루다가 발등에 불떨어져야 함??

이번 방학은 알바 안하고 공부나 좀 할라고 했는데

계속 핸드폰 만지작 플엑 들어와서 글이나 싸고 ㅋ

아직 방학 많이 남았으니깐 내일 부터 하지 뭐..

또 내일 되면 또 내일부터 하지 뭐..

이러다가 어느날 보면 방학이 다감 ㅋㅋㅋ

님들도 그러씀?? ㅋㅋ

 

중간고사기말고사 끝나고 나면

아 다음 시험은 벼락치기 하지 말고 평소에 열심히 해야지 다짐하는데

하루이틀 미루다가 결국 시험 하루이틀전에 벼락치기 ㅋㅋㅋ

솔직히 수능도 거의 벼락치기 함 ㅋㅋㅋ

공부한거에 비하면 지방 국립대라도 온건 기적에 가깝다고 생각..ㅋㅋㅋ

 

암튼 학원이나 다니면 그나마 나은데

이번 방학은 독학하려고 했더니 그게 쉽지가 않네..

님들도 이러씀?? ㅋㅋ

나만 이렇게 하루 이틀 미루다가 사회의 낙오자 되는거 아닌가 문득 걱정되네...

요즘 인간극장에 불쌍한 사람들 나오는거 남얘기 같지 않음

성공한 1퍼 빼고는 다 그렇지 않을까요 ㅋㅋ...

전 중학교 때까지 그래서 고등학교 때부턴 계획표 세우면서 생활하고 있어요.. 확실히 낫더라구요..

보통 다 그럼 ㅋㅋ

발등에 불떨어저도 안하죠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