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년 주목할만한 저그 게이머들.

새로운 재능들이 튀어나올지도 모르지만

현 시점에서 봤을 땐(실력, 잠재력 등 냉정하게 평가해서)

이동녕

박수호

이원표

최종환

 

임재덕은 업적은 넘사벽이나 한계가 보여 의문이들고..

황강호는 과연 부활해줄지..

스테파노는 한국서 도전한다면야 충분히 재능을 보여줄텐데..

그 외 센이나 아이드라는 많이 힘들어보임.(센은 재능은 확실히 있어 보이는데)

일단 이 둘은 코드S버티면 다행.

최종환은 안되죠 ㅡㅡ
일터진지 얼마나 됬다고

이인수!

뭐야 그분을 언급하고
밑에 부연설명에서는 이름을 언급하지 않다니
엄청난 고도의 까기인가..

ㅈ..정스...ㅇ일...선..ㅅ...ㅜ

얼마나 되다뇨. 시간 꽤 오래됐어요.
어린선수고 반성 많이 했을겁니다.
게다가 GSL 경기가 아니었으니 그렇게 오래까지 징계내릴 이유는 없다고 봐요.
2012년부터 다시 나와야 한다고 봅니다.

ㄴ 사람마다 생각이 다르니까요. 그리고 오래된 것 같지만 아직 한달 갓 넘었죠...

돈반저우// 누가 또있나요?ㅋㅋ
이인수 최정민 박성준 ?? 아직 힘들어보이는데 셋은ㅋㅋ

애초에 그딴짓하면 안된다는 의식을
프로게이머 전체에 심으려면

변현우 최종환을 선례로 삼아서 한 2년간은 못나오게해야함
2년뒤에야 죄송합니다 하면서 슬슬 나오게해야
이런일이 안일어나죠

xmegaz// 애초에 GSL 경기가 아니라 징계수위에는 한계가 있죠.
팀 자체내에서 제재 내린 상황인데, 코드S랑 승강전 까지 버리고
한동안 쥐죽은듯이 있었던 것 만으로도 충분히 다시 기회 받을만 합니다.

paperplane// 이들은 사실 그런 프로의식자체가 아직 제대로 만들어지지 못한 어린 선수들이었죠. 게다가 그 대회 자체가 온라인이고 중요성을 크게 못느꼈던것도 컸구요.
절대 심성이 나쁘다거나 몰래조작한게 아니고, 오로지 실수였기 때문에
그렇게까지 심한 제재는 오바스럽다고 봅니다.

아 제가 잘못봄 ㅋㅋㅋ 부연설명하는줄암

피베// 말씀드리지만 '충분하다'는건 피베님의 의견이고, 모든 사람의 의견이 같지는 않을 거라는거죠;

xmegaz// 그걸 설득하려고 말한 겁니다. 그렇게까지 충분하지 않을 이유가 없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