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력이 빨리 안늘면 소질이 없는게 맞죠

연구를 하면 빨리는다니

 

소질 있다 -> 그냥 열심히 하면 실력이 쭉쭉

소질 없다 -> 연구하면서 열심히 하면 실력이 는다

 

연구해야지만 실력느는건 소질이 없는게 맞구요

 

그리고 마스터 쉬운데 하는사람들은 생각이 좀 모지란거에요.

자기가 쉽다고 쉬운게 아니라 전부가 쉬워야 그게 쉬운거죠.

마스터는 상위3프로고 수능 1등급은 상위 4프로임.

물론 경쟁자가 수능에 비해 턱없이 적지만 3프로는 많은 숫자가 아님

 

자랑의 경우가 2가지가 있는데 "나 잘해" 하는 자신을 치켜올리는 경우랑 "난 못하는데 니가 더 못해" 하는 다른사람을 깍아내리면서 자기가 우위에 있음을 자랑하는 경우가 있죠

마스터이면서 나 못해 하는사람은 대부분 후자이거나 쉽다는 개념이 제데로 안선사람들인듯.

뭐 프로게이머는 걍 빌드 쭉쭉 짜오고 그냥 그런 플레이가 나오는줄 아나..
프로게이머는 맨날 연구해서 실력 늘리고 판짜기 하는데 그럼 프로게이머들은 다 소질이 없나..

그리고 밑에 글에서도 "방법론적으로 틀렸기 때문에 어려운것이지 방향과 수단을 정해놓고 연습을 하면 쉽다" 라고 했지, 무조건 "쉽다" 라고 말했고 그걸로 자기우월감을 느낀다고 곡해 하시면 안되구요.

프로선수는 모두 그 분야에서 재능이 있어야 가능합니다

그리고 그런 방법론같은걸 스스로 터득해서 실력을 올리는게 재능이라면 님말처럼 방향을 정해줘야 실력을 올릴수 있는게 재능이 없다는거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