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홈스토리컵 진행한 ESL 진짜 왜 이러나요.

어제 경기 일정 늦게 시작한건 그렇다 치고..(영어가 되시는 한국분들이 캐스터랑 어드민 대행? 으로 보이는 분이 말하는거 계속 해석해서 다른분들 인도해서 진행됐어요)

 

지금 제가 ESL 에서 주최한 북미 토너 받을게 100불이 있는데 3~4개월이 지났는데 아직도 돈을 안주네요..

메일을 5번 보냈는데 대회 끝날 당시는 한달안에 준다던 사람이 계속 기다리라는 입장으로 바뀌더니 3일전쯤 쓴글은 아예 무시해버리네요...후...안되는 영어 엮어 쓰긴 했지만 답장같은걸 봐도 의사소통은 통한게 맞는데..

 

다른 토너는 보통 하루만에 입금해주고 한다던데 경험 있으신분 있나요?

해외대회가 엄청 많은데 그거 제대로 지불하는 대회는 몇 개 안된다고 알고있어요. 그거에관해서 팀리큇에 여러 프로게이머들이 막 쓰레드도 만들고 그랬는데,

계속 메일 보내시고 재촉해야 간신히 준다고 그러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