프저전 한타싸움 문제라는분 이 점도 고려해주시길...

일단 타락귀 비율 잘못맞추면 망한다는거 아실테구....반대로 토스도 저그 조합 안보고 조합짜면 망하는건 알아주셨으면 해요..

 

일단 말씀드리고자 하는바는..토스 200모아서 나갈때, 업글비용이나, 병력에 투자하는비용이 왠만한 경우에는 훨씬 돈투자 많이하지 않나요. 저그보다 일꾼을 덜뽑기도하고 ㅇㅇ..

 

하이브 이전의 저그는 한타 싸워서 최대한 효율 내고 빈 인구를 순식간에 채워서 다시 싸워야죠.

프저전에서 한타때 사실상 반타싸움 낫을때 토스가 이기는 경우가 있나요...

 

종족이 다르고 유닛이 다른만큼 비대칭적 밸런스를 유지하게 되는데 모든 것을 하나의 측면으로 보게되면 답이 절대 안나와요. 지금 제가 말하고 있는 부분도 이 부분만 강조하면 당연히 오류구요. 200싸움에 대한 이야기에 대해 저그분들이 얘기하시는 부분 참고할 부분만 말씀드리려 글써봐요

솔직히 무작하는입장에서 토스가 한타싸움때 반타작이나는경우가있음? 토스가 한타할땐 조합갖추고나오는대 기스만 내도 저그가 잘하거나 토스컨이 장애수준인대

본문관광이지만 얼마전에 손스타 한계 느끼고 접는다는 글 쓴 사람인데영.
경수님 리플 달아주신거 보고 용기내서 다시 플레 승급 도전 중이에영.
뭔가 그 이전보다 지금이 겜이 더 잘되는 느낌이라 다음 래더시즌 시작되면 좋은 일 있을듯한 예감이 들어영. 그때 성의있는 리플 달아주셔서 감사합니당.

아마도 일반 저그 게이머들은 첫 대규모 교전이후 플겜머 수준의 생산력이 안되다 보니까
병력 충원이 늦어져서 게임을 그르치는 경우가 많아서 저런 징징글이 많이 보이는듯요.
첫 교전에서도 저그가 이기면 좋겠지만 그 교전에서 지더라도 핵심 유닛들 잘라먹었다면
저그가 병력충원만 잘해도 유리한 경기로 흘러가는건데
거기서 지고나서 아 졌내 병력찍어야지 하고 병력이 늦게 찍혀서 아무것도 못하고
녹아버리는 저그들이 대부분일듯 하내요.
그러다보니 그 수준에서는 저그가 확실히 약하게 느껴지는거 같을 수도 있겠내요.

타락귀 비율을 맞춰도 문젭니다 효율상으로 따져보죠 타락귀는 보통 거신 숫자의 X2~X3정도합니다 일단 자원문제에서도 동인구수 대비 타락귀>>거신이군요 한타싸움에서 비교해봅시다
거신은 지상군을 존나게 때리다가 죽습니다 저그의 지상은 피가 개피가되서 거신이 죽어도 점멸자한테 죽겠군요 하지만 타락귀는 거신을 잡고도 할게없습니다 더 많은 자원을 투자하고 인구수도 먹는데 하는것은 지상유닛을때리고 있는 거신을 잡고 죽는것밖에없습니다 또한 타락귀는 한타이후 살아남아도문제 죽어도문제입니다

살아서 무리군주로 ㄱ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