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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2-13 21:28:11 KST | 조회 | 16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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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놈의 냄비근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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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터넷에 욕 싸지른다고 울분이 해결되는 사람이면 계속 그렇게 하고
아닐거 같다 싶은 사람은 딴거 하셈.
냄비근성에 한두시간 시간 날리지 말고 12월 이면 기말고사 시기인걸로 아는데
냄비근성, 딸근성으로 한두시간 게시판 눈팅하다가 잠들기전에 아 괜히 시간 날렷다 이생각 들면
자기자신이 나니와 한테 지는거
어짜피 나니와는 욕먹어도 당연한거고
겜하는 시간이 아깝고 할 의욕도 없엇으니 걍 나간거
경기 본 네티즌도 그냥 보고 넘어가면 될 일.
나니와 욕 싸지르고 내 글에 리플올라온거 보고 흐뭇해하고
그러다가 내일 아침에 아무런일도 없엇다듯이 일과 시작할거라면 차라리
지금 무언가를 하고 있는 게임(rpg나 aos나 ct 나 그런거 하는게 나을거라 생각함)
냄비근성은 버리는게 옳다. 습관성 열폭(단어 선택이 좀 공격적이라 ㅈㅅ)은
시간 허비에 가장 좋고 뒤끝도 애매하게 남고
그런일로 몇시간 몇십시간 날려본적이 있다면 그 시간에 게임(공부는 안하리라 믿고)이나
드라마 영화를 보는것을 추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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