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렸을땐 판타지소설 보면서 그런 세계를 동경했었는데

요즘 나오는 책들은 다 시망이라서 그런 마음도 사라짐

사실 요즘이라기엔 꽤 됬지만

눈마새피마새를 도대체 몇 번을 봤는지 모르겠음

요즘 쓸만한 판타지가 없긴 없음.. 마산에 사는 아저씨가 감농사 그만두고 글을 써야 할텐데...

이영도는 농삿일, 전민희는 리메이크만 줄창, 윤현승은 판타지말고 일반소설 집필.
판타지 장르에 작가들이 실종됬음. 다 용돈삼아 끄적거리고 글 쓰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