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에 해설 울때 이해를 못했음

워3는 이중헌 전성기때 잠깐 보다가 장조작사건 이후로 관심꺼서 그후로 그쪽판이 어떻게 돌아간지 잘 몰라서 그런지는 몰라도

작년에 우승했다고 해설 막 울고 그럴때 그 정서를 이해를 못했음 

고작 게임대회 우승못한게 그게 그렇게 서럽고 한스럽고 뭐 그런건가 싶기도 하고 

꾸준히 지금껏 망겜 테크를 탄 워3를 하고 봐오셨다면 이해가 감 ㅋ

워3 팬들이라면 정말 울 수밖에 없는 경기였습니다.
저역시 손발이 파르르르르!!!

"고작 게임대회"라고 생각하는한, 님은 평생 이해 못할듯요.

고작 게임대회라는 말부터...참....

고작 게임대회라는 표현이 좀 과한듯 싶습니다만 일반인들이 그런 정서 이해하기 힘들지 않나요? 그렇게 울부짖는거 보고 뜨악한 사람들 꽤 많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