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스분들이 오해하시는게 있는데......"

일단 저그가 대군주를 찔러넣으면 다 알거라는 환상을 버리세요

 

대군주 찔러넣기가 성공하려면 4인용맵에서는 첫서치가 되야하고 아닐경우에는 힘듭니다

 

설사 첫서치가 되었다하더라고 찔러넣어서 볼 확률은 50%가 채 안됩니다

 

그리고 트리플을 가져갈 경우 자원차이가 1만 정도 난다고 하셧는데 아닙니다

 

1만이면 한 지역의 미네랄을 다파먹다 시피해야 1만이 나오는데 그건 오버가 상당히 심한거같구요

 

저그는 기본적으로 멀티마다 포촉 하나씩 깔고 3멀에는 가촉도 깔아줘야합니다 초반에 쓰는 자원도 상당하기 때문에

 

자원차이가 8000~1만 정도 나지는 않습니다

 

거기다 그정도 자원차이는 토스의 역장에 병력이 짤라먹히는걸 감안할때 그렇게 커보이지는 않네요

더군다나 퀸은 4마리는 3멀이면 4마리정도 뽑아야되는데 시증을 꽁자로쓰는 토스들은 퀸값은 거저 꽁짜로 보이겠죠 퀸4마리면 넥서스 1.5개값입니다

개념글엔 꾸준같이 프징징 댓글이 안달리지.....

개념글엔 딱히 태클할 이유가 없으니까요

대군주 찔러넣어서 100%로는 몰라도 50%는 짐작할수 있죠. 토스 테크가 테란처럼 변화무쌍한것도 아니고... 저그 프로게이머 모선수가 이런말 했죠. 토스는 정직한 종족이다.

데스윙/아나 진짜......그럼 50퍼 짐작 님이 해보실레요..??

대군주 넣는건 가스타이밍도 봐야되고, 가스타이밍에 맞춰 파수기 숫자 체크하고

파수기 숫자에따라 아 고테크다 아님 곧 오겟다 정하는거에요

확실히 초중반엔 대군주찌르기밖에 없기 때문에.....공감.

대군주 찌르기라도 있지 토스는 정찰수단이 전혀 없는데요

옵저버는 단지 은폐유닛을 보기 위함이다!

게다가 가스 갯수만 봐서 다 되는 것도 아니고 여러모로 결국 테프전 토스처럼

배제를 해야하기 때문에...

근데 그 대군주찌르기 타이밍 이후로는 아무래도 토스쪽이 정찰력이 딸리기 마련.

뭐 근데 그때쯤이면 상대방 체제가 다 파악되기 때문에 이거랑은 약간 다른 문제죠

초반에요 옵저버가 나올려면 때가 언젠데

퀸값이 거저 공짜 어쩌고는 말씀 안하셔도 될듯한데 그렇게 따지면 관문 하나하나 다지어야 되고 그런거랑 비슷하지 않습니까? 스1떄는 퀸이 업어서 해처리를 많이 지었는데 생각해보시면 이건 좀 그렇지 않나 싶은 생각이 들지 싶습니다

토스가 없긴 왜없어요 환상 뒀다 어디씁니까.

진심 내가 프징징이지만 딱 저글링 발업된 그 중반 타이밍이나 정찰하기 개빡치지

그 후로는 저그나 토스나 딱히 어려움은 없음.

(속업대군주 하나 던지던 링 하나 던지던, 환상조 하나 투척하던 관측선 돌려보던)

근데 생산건물 갯수는 저그가 테프보다 훨씬 갯수가 적고 가격도 싼데

여왕 가격을 예로 든건 좀 그런 것도 사실.

차라리 쓸데없이 인구수를 먹어서 안그래도 200싸움에서 밀리는데 더 힘들다고 했으면

좋았을 것 같네요

환상업 차관업 끝나고 됩니다만? 초반올인이라던지 진짜 중요한게 초반인데 환상타이밍 그거보다 훨신늦어요

맑다흐림//기회비용을 생각하셔야지요 토스가 초반에 올인이 아닌이상 인공제어소올리고 관문 4개 더짓는일이있나요 로공이나 우관간뒤에 옵저버나 공허 찍고 관문가자나요 저그는 테크나 드론 더 찍을수있는 자원으로 초반에 퀸으로 갑니다 자원이 소모되는 순서를 고려해주셔야지요

토스가 뭘 얼마나 대단한걸 한다고

밸기니/.... 그 기회비용으로 징징하시면 곤란하죠
여왕 찍을돈으로 일벌레 찍거나 테크 탈때의 기회비용이 여왕 뽑을때 기회비용보다 크니까 여왕을 뽑는건데
더 나아서 하는 선택이면서 그 선택의 기회비용에 대해서 징징하면 할말이 없습니다

dpofo / 저그는 뭐 노동함?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흥츳흥//토스는 테크를 올리거나 관문을 더 늘리면 그효과를 봅니다 그러나 저그는 올지 안올지도 모르는 공허와 불사조땜에 기회비용을 포기하는것이지요 포촉과 가촉이 덩그라니 남아 쓸모있어 보이지는 않습니다 여왕을 뽑는것은 후일에도 쓰이기 때문에 여왕징징은 조금 심했군요

마치 토스는 더블하면 캐논안박고 서치하는데 자원 투자 안하는것처럼 말하네 ㅋㅋㅋㅋ 진짜 편파적인논리다 이색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