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사는것도 지친다 참...

걍 모든게 싫네. 사회 대인관계 일

에휴. 그냥 다 때려치우고 싶다

무슨일 있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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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살기위해서 여기저기 끌려다니는 상황인데 진심 짜증나서 그래요...
에휴 한숨나.

내 주어진 운명이 이런데 포기하면 편하지만 낙오자. 발버둥 치면 스트레스 쌓이고 그냥 다 떄려 뿌수고싶다...

사정을 정확히 알 길이 없으니 함부로 말하긴 어렵지만--; 힘내세용.
운명이라고밖엔 안 믿어질 정도로 압도적인 상황들이 때때로 눈앞에 다가오지만
결국 또 자기가 어떻게 마음먹고 어떻게 하느냐에 따라 조금씩은.. 진짜 조금씩은 달라지지 않나 믿고 삽니다. 그냥 제 개인적으로요. 파이팅.

힘내세요

누구나 그러면서 살고 그러다보면 나이먹고 ..그러다보면 지나가면 추억이 됨(안좋은 추억)
그 순간 을 이겨내지 못하면 그 때가 더 망하는 거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