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 고대 이집트에서는 피임이라는 개념이 있었다고 함.

이미 성서에서도 기원전 2000년경의 기록에서 피임을 위해 질외사정했다가 신이 빡쳐서 죽여버린 내용이 나오고

실제 이집트인들은 열매 씨앗 껍데기를 콘돔 대신 썼다던가

레몬즙 농축액을 관계후 그곳에다 바르는 등 별의별 시도를 하였다 합니다.

미지근하지만 효과가 전혀 없는것도 아니었다 하고요.

한마디로 

성과 관련된 그러한 지식은 최근에 나온게 아니라 엄청 오래되었죠.

대놓고 아느냐 은연중이냐의 차이지.

욕구와 관련된 거일수록 빨리 발견되는듯 ㅋㅋ

이게요 사실 임신의 원리는 훨씬 전에 인류에게 알려졌어요.. 목축업을 하면서 양들을 많이 키우다보니 깨달은 거거든요. 임신의 원리를 깨달은게 생각보다 인류에게 큰 전환점이었던게 그 전에는 자손번식이 여자만의 능력으로 되는건줄 알고 남자들이 상대적으로 가정내에서 입지가 좁았는데 그게 아니라는 걸 깨달으면서 확 변한거죠.
임신의 원리를 깨달으면서 얼마 안되서 당연히 피임의 방법도 알았을 거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