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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작성일 | 2011-11-29 19:59:31 KST | 조회 | 20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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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한경기 한경기에 일희일비안했으면 좋겠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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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성훈선수 이겨서 박지수선수가 최소한의 실력은 입증됬다고 봄.
관객입장에서는 최성훈선수가 오늘 컨디션이 나빴는지, 컨디션이 좋았는데 박지수가 다 씹어먹은건지
잘 알기가 힘듬.. 그리고 눈으로 보이는것만으로도 박지수 결코 어설픈 테란은 아니었음.
그러니까 다음에 박지수선수가 진다고 운빨로 최성훈이겼다거나, 버블이라거나 그렇게 폄하할 필요없음.
반대로 얘기해서, 박지수 선수가 한 경기는 지금까지 단 2경기일뿐이고, 그 표본이 우경철,최성훈이란 면에서
그 의미가 남다르긴 하지만, 결국 표본이 너무 적다고도 할수있음. 일단 저그전은 보지도 못했고,
다양한 빌드를 보여주지도 못했으니까요. 1경기나 2경기나 박지수의 주력은 벤쉬였고..
박지수가 벤쉬빼면 다른건 허접 그럴리는 없지만, 스타2에서 우승까지 한 최성훈을 상대로 준비해 온 빌드라면
박지수 선수가 가장 자신있어 하는 빌드를 준비해왔지 않겠음? 여튼 최소한의 실력은 입증됬다고 보고
그걸 폄하할 생각은 없지만 섣불리 정종현급이네, 다음시즌 결승가겠네 하는것도 좀 웃기다고 봄.
뭐 그렇다는 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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