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 근데 한의학과는 진짜 이해가 안감.

결국 가도 똑같이 해부도 펴놓고 배운다더만; 

어릴땐 학의학과 생들은 막 동양의학의 근본을 밝히고, 서적을 수집해서 체계를 다시 세우려는 뭐 그런 뜨거운 사나이들인줄 알았음 [..]

현실은 그딴거 없고 약재 써서 차익좋은 직업. 

동양 서적 발굴하는건 쟤네가 할일이 아니고. 

의산데 의사가 아니라니. 

한의학과에서는 의학과에서 배우는거 + 동의보감을 배운다 뭐 대충 이런 개념이라는것 같던데 맞나?

뭣보다 한의예나 한의학이나 결국 비슷한 루트 타고있던데.

한의학도 점점 외국에서 인정 받고있는 추새던데 흠

동양의학과 서양의학의 접합인거죠. ㅇㅇ

근데 한의학이라는게 과학적인 근거나 과학적인 연구 방식이 제대로 도입이 안돼있어서 문제가 좀 있지 않을까 싶음 뭐 추후에 그런걸 제대로 연구할지도 모르겠지만 지금 수준에서는 민간요법의 집대성 같은 느낌이랄까

동양의학 떡밥으로 넘어서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