혈액형 떡밥 ㅇㅇ 전 혈액형 성격 분류 믿음

고등학교 때까지는 초딩이나 믿는거지 하면서 쿨하게 무시했었는데

대학에서 심리학쪽 수업 듣고 책좀 읽으니까 

혈액형으로 성격 분류하는게 일리 있을 수 있다는 말도 있더군요

학계에서도 한동안 구라라고 생각하다가 요즘 연구가 다시 되고 있기도 한가 봄

이후로 개인적으로는 어느정도 타당하다고 생각하네요

...

아니 현재 과학에선 부정해야죠. 어디까지나 가능성의 영역일뿐인데. 그냥 긍정적 음모론일뿐임 ==;

그게 어딜 봐서 타당한거냐고 -_-;; 혈액형 표면의 항체를 결정하는 유전자가 성격에 영향을 끼친다는게 말이나 됨?? 애초에 유전자로 성격이 결정되는지도 확실한게 아닌데

심리학쪽 수업을 들었으면 절대로 못 믿는게 혈핵형 심리학인데 어디서 어떤 수업을 들은거야 대체.....

심리학의 문제가 아니라 의학의 문제임

음모론이 아니라 논문이 있어요. 한번 찾아보셈

한국어로도 번역된게 있었는지는 잘 기억이 안나는데 혈액형에 따른 행동 방식 분류 같은거 있음

유사과학 믿으시네

예수믿고 무안단물 마시세요

병 나음 ㅇㅇ 저 믿음 ㅇㅇ

환경적으로 '넌 A형이니까 소심해야돼'라는 소리를 많이 들어서 소심해진거는 어느정도 잇을수잇을지몰라도
태어낫을때부터 혈액형으로 성격이 정해진다는건 레알 개소리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