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지만 프로게이머들 트는 노래성향

일단 전 음악을 막 잘 알고 이런게 아니라서 전문적 단어는 모르고 걍 듣고 판단한거임.

 

이드라 - 일렉 음악을 주로 듣는다 가사는 왠만하면 없고 빠른 템포와 가끔은 심오한 비트때문에 나는 누구인가라는 가끔씩 든다.

 

헉 - 모든 음악을 다 들을수있다. 잔잔한거부터 애니메 한국가요 캐나다노래 예전 도트게임에서나 들을수있는

음악까지 전부다 들을수있다.

 

진로 - 진정한 남자의 음악만을 듣는다. 메탈쪽은 아닌거 같은데 뭔가 '나는 남자다' 류의 음악을들음.

 

바이올렛 - 그냥 특별한건 없다. 한국노래만 들음.

 

전용수 - 노래는 특별한건 없는데 게시판 팬들과의 소통에 굉장히 적극적이다. 그래서 외국인들이 듣고 싶어하는노래 다시듣기도 해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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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장 특별하고 기괴한 프로게이머는 외국인 게이머들중 카와이라이스?? 이사람인데 완전 오덕이라는

소문이있다. 지금은 방송도 거의 안하고 게임도 그만둔거 같은데 방송당시에 들가면 애니메 음악이긴한데

좋은 애니메 음악 보다는 그 하이톤 일본 여자들 귀척하면서 부르거나 일본 사이버가수 그 뭐드라

암튼 이름은 모르겟는데 그런류의 전자음악만 계속 튼다. 무섭다.. 그방...

KR 아직도해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