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의성과 컨셉은 어디로

스투 초짜라 잼있게 하는중입니다

하다보면서 느낀건데 스1에서 있었던 몇가지 요소들 예를들자면

페러사이트, 리버, 커세어, 커맨드센터 감염시키기 이런것들이 정말 참신하면서도 재미있었는데

스투는 너무 벨런스에 치중하다가 이리된건지 변신수같은 저그에 어울리지않는 놈이 있지를 않나

신경기생충 이것도 마인드컨트롤이나 정신지배 이런것도 프로토스에나 어울리지..;

그냥 감시군주한테 페러사이트 다시 주고 디텍터로 걸리게끔 바꾸고 변신수는 프로토스한테나 주고..

광전사 돌진 이것도 울트라리스크한테 잘어울린다고 보는데..

프로토스 유닛들도 리버같은 신비한느낌이나 커세어같은 외계인느낌 나는것들은 어디가고

4족보행군단만 잔뜩 게다가 레이져 뿅뿅 디자이너가 상상력 부족인가..

독수리오형제에서 버림받은 듯한 디자인의 불사조

감염된테란도 히드라같은 뭐 다른괴물로 바꾸지 왜 총까지 들고있는녀석이 괴물 몸속에서;

이건 그냥 완벽한 자기주관

이건 그냥 완벽한 자기주관 (2)

이건 그냥 완벽한 자기주관 (3)

이건 그냥 완벽한 자기주관 (4)

제목하고 토스 4족보행군단, 레이저, 감염된테란이 갑옷입고 알속에서 나오는 내용만 동의함

컨셉 따지시면서 감염된 테란을 말씀하시면 안되죠;; 총까지 들고 있는 괴물이 원래 스타1 부터 이어지던 감염된 테란 컨셉입니다. 단지 스타1에서 총들고 있으면서 자폭하는 컨셉 파괴였을 뿐이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