밑에 글에서 식당 알바가 싸가지 없다고 생각함?

자영업자가 카드단말기 준비안한 잘못이 없는건 아니지만

일한 대가를 안주려고함.

하루하루 그렇게 벌어먹어야하는 사람들인데 돈을 안주려는데 친절해야한다고?

손님이 왕이라지만 나같으면 왕대접 안해줌.

제목과 내용의 격차

??..

?하나가 -_-

돈을안주려고하다니요 돈 까짓거 단말기에서 찾아서 주면 되고..

설사, 밥먹고 돈좀 안줬다고해서 알바 돈 못줄정도면 알바 고용자체를 하지 말아야죠 ㅡㅡ;;

솔까 하루벌어 하루먹고 살 정돈 아니고, 그렇게 돈을 못벌면 아예 알바를 고용하지말아야지..

그사람들 밥 먹고 돈안줬다고해서 다른사람들이 안주는것도 아니고

일한 대가를 안주려고하는거면 그 자영업자가 문제 있는거죠...

그리고, 손님이 왕이라지만 그렇게 대접안해주면, 다음부터 손님발 끊길지도 모름..

그리고 이런건 공공 도덕이라는게 있음, 아무리 그래도 그건 아님..

잘못 이해하셨네요
자영업자가 일한거는 음식을 만들거고 그 대가는 음식값이죠.
이걸 손님한테서 못 받을 상황이라면 굳이 친절해야할 이유가 없다는건데요

그리고 제가 봤을땐 엄연히 밥먹은 사람이 만만해보여서 그렇게 군듯..
ㅅㅂ, 만약 떡대 건장한 남자들이였음 어땟을까요??
난 그 알바 싸가지없는 ㄴ 이라고 생각합니다...

마더니스불곰// 그래도 친절해야죠.. 그사람들이 다시 그 집에 와서 밥먹을수잇는
가능성이 있기때매... 자영업의기본이 친절인데.. 개념 밥말아먹었네.. ㅉㅉ...
기분좀 나쁘겠지만 자세히 설명하면 될걸가지고... 다음에 그사람들 다시오면
어떻게 눈마주칠라고 저러나.. ㅉㅉ...

또 와서 돈도 안낼 사람일지도 모르는데요.
자기가 일한 대가를 주장하는게 나쁜건 아니잖아요.
더욱이 안 주겠다고 그러는데 어느쪽이 더 나쁜거에요.

글을 다 안읽으신듯...
ㅠㅠ 그 알바분 말듣고 돈낼 생각 잡쳤다고 하셨어요,
한발양보해서 돈찾으러다녀올수도있었는데 뭐라고하니까 짜증나서 배쨌다고.. ㅠㅠ
저라도 그럴듯...

그부분은 주관적인 상황설명이라 딱히 동감가는 부분은 아니라서요.
그분 글쓰신것중에 5만원권으로 공짜택시타는거라든지 봐서는
애초에 돈을 낼생각이 없는 듯이 보여졌고요.
기분나쁘다지면 결국엔 무전취식 아닙니까.
기분에 따라서 행동하게 옳은건 아니잖아요.
저라면 현금찾아와서 그렇게 싸가지 없이 말한 알바한테서 사과를 받아내겠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