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도님 스타2에 흥미 잃으신거 같음..

연승전도 별로 의욕이 없이 진행하시고..

트위터엔 맨날 롤 얘기만 가득..

솔직히 국내에서 스2 인기가 없어서 그러신가..

이주영 해설위원도 스2가 그닥 뜨질 못하니깐 그냥 다른길 선택한거 같음..학업때문만은 아닌거 같음..

 

저도 그런느낌 살짝 받았어요. 뭐 완전히 그렇다곤 못해도 많이 힘드신 건 어쨌거나 맞는 것 같아요.

인기가 없어서 흥미를 잃다기보단 너무 오래해서 질리신듯..

근데 원인이 국내에서 스2의 인기라고만 보긴 애매하고.. 그냥 해설자랑 캐스터분들 근무조건은 상당히 열악하고 힘든 편이고, 팬들이 느끼게 해주는 보람이 상대적으로 적다는 생각이 들어요. 단순히 팬이 많아도 보람은 크겠지만, 많지 않더라도.. 대체적인 태도의 문제 같은..그런 거에서 상처를 많이 받으신 것 같았습니다.

우리가 모르는 속사정이 있겠죠.

근데 스1처럼 세뇌된 한국 초딩들 말곤

추가 컨텐츠없이 게임수면 1년이면 긴거 아닌가요.

노력해도 맨날 망했다 드립이고 최근엔 조작사건까지 터지고..

연승전은 원래 그러셨어요 예전에 본인 스스로 이름걸고 했을떄는 어떤지 모르겠지만 곰티비에서 했을때는 진짜 의욕 하나도 없어보임 돈을 안주나

차라리 아프리카에서 연승전했을때가 더 재밌었던거 같음..
그때가 더 인기 많았고..
곰티비의 폐쇄성때문에 그닥 화제가 안되네요..
아프리카할때는 여기저기 언론에서 띄워주고 그랬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