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2 가 가장 안타까운 건 이런 스토리 라인을 못 만들었다는 것.

진짜 엄전김이 포장만큼은 개쩜.......

그리고 대회가 너무 많기도 했고.

벌써 3회 우승자가 2명이나 되니;;;

이미 스토리 꽤 많지 않나 ㅇㅅㅇ?

확실히 포장력이 부족하긴 하죠. 엄전김에 비해 연륜이 부족하기도 하고

ㄴ솔직히 스토리라고 해봐야 아노눅, 이정훈 정도? 딱히 다른 스토리라인 있는지......벌써 대회가 10번 이상을 했는데도;;;

온겜이 대단했던점은 선수를 케릭터화시키고, 리그를 진행함에있어서 역사를 만들고 영웅서사시를 이야기했기때문에 그 스토리덕에 더욱 보는맛이 생겼고, 단순 인스턴트식으로 경기만 보는게아니라, 마치 하나의 장편 영화나 만화를 보는것같았죠. 영웅적이라 여성팬들도 그래서 엄청많았고, 스타1과 스타2판의 가장큰 차이점이라면 스토리가 있느냐 없느냐. 영웅서사시냐 아니면 인스턴트 경기냐

근데 솔직히 스1도 1년만에 스토리 다 짜인건 아니니 시간을 두고 지켜봐야할듯

아직 1년차인데..

1년차에 몇년차 지난 스토리 비교하면 난감하죠.

1년차를 떠나서 GSL도 무슨 한달에 한번씩하고 챙겨보고 챙겨보고 해도 지겨움 게임이 스1도 요즘은 빌드 그서거기라서 별로였는데 그래도 한번씩 잼있는경기 나왓었는데 스2는 그냥 그들만의 리그로 계속 쭉갈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