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리그 결승은 언제나 토스가 있으면 감동이 물결이...

이겨도 꼭 극적으로 이기다보니.. 좀 약소종족 슬픔도있고

ㅇㅇ 단 한 사람도 본좌가 없는 빌어먹을 하등종족.....

오죽허면 김택용이 마모씨 바를 3.3 날 사람들이 3.3혁명이라고함?ㅋㅋㅋㅋㅋㅋㅋㅋ 그때진짜 스토리가 개쩔고 아직도 스타커뮤니티에서 얘기될정도로 개쩔었는데ㅋㅋ

ㄴ4강에 강민도 3:0으로 발림

ㄴ그 때는 진짜 뭐랄까, 토스가 이겼는데도 감동이 아니라 '저 새끼 뭐야? 어떻게 이긴겨? 어?' 라는 기분. 감동도 뭣도 아니고 '저 새끼 뭐야? 어떻게 이긴거지?'였음
마재윤이 진짜 그 정도의 포스 지니고 있던 선수였고. 물론 지금이야 조작 쓰레기지만 그 때는 진짜 뛰어난 선수였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