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2팬들이 스1게이머에대한 위기의식같은게있는듯?

사실 스2에서 지금잘나가는 게이머들 보면 대부분 스1에서 1.5~2군선수들인건 한눈에 다 보이는데

스2와 스1이 정말 똑 같은 게임은 아니더라도 기본적으로 rts라는 장르에서

필요한 그런 재능이나 훈련에서나오는 기량같은건 거의 그대로 옮겨진다고 봄

판단력 센스 피지컬같은게 사라지지는 않을테니

꼭 게이머 말고도 그냥 주변 스1하다가 스2하는사람들 보면 적응력이 장난이아님

적응이 필요하다는게 무색할정도로, 물론 마스터이상까지는 또 노력이 필요할테지만

홍진호의 경우는 사실 처음부터 비관적이었고..현재 rts의 보물들은 거진 스1에 남아있는거 아님??

현직 프로게이들의 훈련된 반응속도와 피지컬과 센스는 대단하다고봄..10년이 넘게 체계적으로 자리잡힌곳인데

전략 흡수속도나 적응력같은건 말할것도없고

워3 탑클래스 선수들 또한 말할 필요도없고..병행해도 잘하시는분들이니

물론 이동녕 김승철같이 치고올라오는 신인들도 있겠지만

스1팬들이 스2에 위기감느껴서 흥행드립치고 스1게이머 스2가면 다바름~ 스2는 스1쩌리들이 다해먹네

이런드립치니까 발끈해서 스1선수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것같음

이영호 김택용 이제동같은 선수들은 현재 스2게이머들조차 그들이 스2를 하면 어떻게될까 하기도 한다던데

스2에서 지금의 정종현 임재덕 장민철들을 무시하는건 아님. 하지만 스2는 아직 확장팩도 안나온 초기이고

스1에서 기욤, 국기봉같은 선수들이 활동하던, 아직 초창기일 뿐임..아직 꽃은 피지 않았음

스1팬들이 스2에대한 위기의식같은게있는듯?
리그가 망해가니까 여기와서 이런드립늘어남

워3 최강자 장재호가 스타2에서 딱히 좋은성적을 거둔게 아닌것처럼
스타1 선수들도 와바야알죠..

xp가 워크3 프로게이머가 오면 환영하는데 스1 프로가 오면 좀 부정적인 사람이 있는듯

ㅇㅇ난 오면 오히려 좋은데. 문제는 케스파가 같이오니까 그게 싫은거 ㅠ

장재호선수는 병행했잖음.,.그리고 워3보단 스1이 스2에 밀접한건 당연한거고..

1팬들이 스2에 위기감느껴서 흥행드립치고 스1게이머 스2가면 다바름~ 스2는 스1쩌리들이 다해먹네

이런드립치니까 발끈해서 스1선수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것같음

1팬들이 스2에 위기감느껴서 흥행드립치고 스1게이머 스2가면 다바름~ 스2는 스1쩌리들이 다해먹네

이런드립치니까 발끈해서 스1선수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것같음

1팬들이 스2에 위기감느껴서 흥행드립치고 스1게이머 스2가면 다바름~ 스2는 스1쩌리들이 다해먹네

이런드립치니까 발끈해서 스1선수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것같음

1팬들이 스2에 위기감느껴서 흥행드립치고 스1게이머 스2가면 다바름~ 스2는 스1쩌리들이 다해먹네

이런드립치니까 발끈해서 스1선수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것같음

1팬들이 스2에 위기감느껴서 흥행드립치고 스1게이머 스2가면 다바름~ 스2는 스1쩌리들이 다해먹네

이런드립치니까 발끈해서 스1선수들을 인정하려하지않는것같음

스타1 프로가오는거에 부정적이다보단 일부 팬들이 스1선수가오면 현재 스2 선수들은 끝이다 이런말이 듣기싫은거..

그리고 여기서 스1충으로 몰아갈까봐하는말인데 난 스1스2워3 다 챙겨보는 잡식임..

반대로 스1팬들은 자부심이 쩌는듯 걍

저두 잡식이긴한데 스타1 피지컬이 아무리좋아도 그피지컬을 스타2에서 다사용할수있을까요?
스타2에선 생산같은게 쉬워져서 현스타1 1군게이머들이와도 비슷할꺼같은데..

꾸르끄/ 기본적인 미니맵 반응속도 대처속도 등에서 좀 차이가 나는게 보이는거 같아요

ㅇㅇ설레발치자는게아님, 그리고 스1초창기와도 많이 다르기도 함, 그때와 지금과 커뮤니티의 규모가 다르니..하지만 아직 초창기이고 연구 발전의 여지도 많고 스1선수들이 대규모 넘어왔을때 어떤식으로든 뭔가 큰 대격변이 일어날 것은 거의 확실하지 않겠음??

스1 초창기와 스2 초창기 비교하는 건 좀 아님..그떄와 지금 상황이 많이 다르죠... 그리고 스1선수들이 넘어와 봐야 아는거지 그들이 오면 스2 플게이머 끝났다는 것도 웃김... 스1선수들을 인정하지 않으려는 게 아니라 설레발 할 필요는 없다는 거죠.. 와봐야 아는건데 .. 스1선수들 당연히 넘어오면 기대심리 높은 건 이해하지만 그걸 넘어서 현재 스2 플게이머 를 무시하듯 설레발치는 건 문제라고 생각하네요.. 그래두 케스파서 핍박하고 그랬을 때 스2를 지금까지 지킨 프로게이머인데 그런 점은 좀 안타깝네요.. 마지막으로 위기 의식 느끼는 건 스1 프로게이머도 마찬가지일것 같아요....

그냥 그런식으로 말고 게임 구별없이 게이머로써의 자질로 보자면 이미 스1에 재작년가찌 국내 프로 지망생중 90~95퍼가 다 스1쪽이죠(rts기준)

그럼 일정 비율에 따라 잠재력 높은 선수가 나온다고 치고 당연히 스1쪽에 어마어마하게 나오죠 그런 선수들이 경쟁하고 또 경쟁하고 해서 그 중에 최고위치까지 올라온 선수인데 다른 종족 간다고 못할거 같나요? 전혀죠
일단 게임은 결국 많이하면 어느정도 이해를 하죠 결국 기본적 자질 싸움인데

그냥 초창기 게임도 아니고 13년동안 빌드 컨트롤, 멀티 태스킹, 심리전 등등 발전이 극치로 된 게임에서의 탑급인데

심리전이든 뭐든 어느정도 이상 수준의 선수죠
결국 스2 와도 그정도 할겁니다
물론 변수가 있다면 게임 이해 속도에 따라 보여주는 결과의 속도차가 있을테고
스타일이 맞냐에 따라 달라질수있고(이 부분이 박지수가 불안한 이유)
집중 및 연습을 스1 하던것만큼 스2를 하냐도 관건

스1프로게이들은 자기들 밥줄끝나가는데 당연히 위기감느끼죠...이미 밥줄끊긴게이머만 몇명인데..ㅋㅋ그리고 스1구단들도 스2연습시작시킨지 한달정도 되가는거같던데

글을 수정하려다보니 아래로 내려왔네요 .. 케스파가 스2 전향을 선언한 이상 큰 변화가 일어나겠죠 다만 그 변화속에 현 스2와 스1 프로게이머가 공존하면서 나아갔으면 하는게 제 바램이네요...

실제로 봐도 뭔가 이루었던 선수, 나이 이 두가지로 보면
뭔가 이루었던 선수지만 나이가 많은 임요환 박성준 이윤열
그래도 4강 한번/ 준우승 4강/ 8강 다수

나이가 어리지만 이룬게 없는 선수들
최지성 및 여러 스1 출신 게이머들
분명 강자로 인정 받으나 gsl에서 이룬게 없죠

그나마 나이도 어리면서 다른 선수들보다 스1에서 각 팀에서 그종족 주전급으로
활약하던 정종현,장민철
(승률이 안좋던 뭐던 각 웅진하고 mbc에서 테란 토스로 주전급 나름 출전 많이 하던 선수들)
결국 탑급 활약

임재덕 같은 경우 전성기, 즉 뭔가 이룬적이 없던 선수에 저그라는 종족에 딱 맞는 선수라 나이을 넘어선 플래이가 나온느거 같고

아무튼 이런 기준에 부합하면서 성적 안 나온느 선수가 아직 못 본거 같네요
나이도 어리면서 스1에서 주전급 활약 했으면서 스2에서 예선도 못 올라오는 선수 가 없는거 봐서도


무조건은 아니지만 어느정도까지는 이게 적용을 할거라고 봄
물론 위에 말했듯 게임에 맞는거나 게임 이해, 집중 연습량 등이 변수가 되겠지만
그 변수가 택뱅리쌍이 다 망할 정도 변수는 안될거 같고 4명중 1~2명은 그정도 위치까지 못 가게 되는 경우 정도밖게 안될거라고 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