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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13 15:00:31 KST | 조회 | 162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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솔직히 진 거 버티는 거라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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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연히 비난할 만하겠찌만
이건 애초에 진 것도 아니었고 주어진 상황에서 최선을 다한 것이었음.
만약에 안 질수 있었던 게임을 그냥 포기한 거라면 오히려 그 멘탈을 비난해야하는 거라고 봄.
대한민국 국가대표로 뽑힐 수 있는 기회가 남아있는데 최선의 판단을 놔두고
그 기회를 일부러 놓친다?
그럴 수는 없는 거임.
경기 외적으로 승부조작을 한 것도 아니고 말 그대로 내적으로 정정당당하게 최선을 다한 것이므로
비난할 일은 아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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