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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1-02 22:59:17 KST | 조회 | 24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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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부에서 일하는 분들의 연령대생각해보시면 답은 간단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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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양반들이 바로 우리 부모님 세대입니다......
소위 386이라 그러져 60년대에 태어나 80년대에 대학을 다닌 30대. 지금은 50대에 가깝거나 들어선 분들
컴퓨터게임이라는걸 경험해보진않았지만 새로운 세대를 통해서 처음 접한 세대들이
바로 이 분들입니다
자연스레 이분들은 컴퓨터게임이 가진 장점이라거나 특징같은걸 잘 알리가 만무하고
처음 접한 우리 세대라고 또 그걸 잘 조절하고 순기능위주로 발전시킨거도 아니었으니
(솔직히 하루에 서너시간씩 컴터만 붙잡고 공부도안해 운동도안해 친구도 안사귀고 밤새 이러면 싫을수밖에..)
그분들의 눈에 비친건 게임=중독, 내 자녀의 건설적인 발전을 방해하는 존재
인거져
게임을 하는거 자체를 인정하시는 분들은 계셔도
최소한 게임하는거 좋아하시는 부모세대는 정말 단언코 단 한명도 없을겁니다
이 글을 쓰는 저도 부모님은 이제 좀 게임은 그만두는게 좋지않겠느냐라고 하십니다
대학생도 됬고 해외에서 혼자지내면서 분명히 문제가 생길 여지가 크다고 생각하시니까요
머 그리고 사실은 사실이라고 생각합니다 이거에서 완전히 자유로운 분들은
최소한 이곳 xp커뮤니티에 한분도 없으실겁니다
방학되면 집에안가고 기숙사에 박혀서 컴퓨터만 보며 잉여짓한다던지
당장 내일 과제가 있는데도 "난 임느님 경기를 볼거야!!!!!"하는분들
수능 10일남았는데 전 xp중독이염 ㅎㅎ
정말 쉽게 볼 수 있지않습니까
전 최소한 책임이 부모세대한테만 있다고 생각할 순 없다고 생각합니다 우리도 잘못이 매우 크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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