휴식할미러문님 보세요

미러문님 일단 맡기더라도 그냥 알아서 하라고 하지 말고

 

확실히 어떤 회사의 어떤 부품 뭐뭐 쓰는지에 대한 내역서와 사오는 가격을 확실히 물어보세요.

 

부품가격에서 삥땅치면 안되죠- - 맡기더라도 그건 확실히 해야죠

 

그리고 아는 사람이 무슨 컴퓨터 업종에서 일하시는건가요?

 

만약 조립이나 세팅관련 비용을 따로 돈을 주는거면 AS같은것도 해주는지 여부도 생각해보시고

 

따로 사례 해주는데 따로 돈장난 못치게 그런 쪽을 확실히 하세요 ㅋㅋ

 

 

아, 일단 컴퓨터 업종에서 완전히 일하시는 분인듯(아마도 이분이 조립컴 회사에서 종사하시는 것같아요), 그리고 일단 저도 웬만큼 알아서 했으니 삥땅치진 않으실 듯.......A/S 의 경우도 '아는 사람' 포스 때문에 아마도 될 것 같구요. 어머니하고 통화 들어보니까 평소에 친하신 분이시니 설마 거기서 삥땅치진 않겠죠. 다나와에서 전부 알아보고 갔으니 가격도 대충 알텐데요 ㅋ

염려 감사드립니다 (__)

ㄴ 지방에 사시는거면 그런 업종에서 일하는 경우

떼오는 부품가격에서 취득하는 이익이 있거든요.

그래서 지방 조립업체 부품은 가격들이 좀 씩 올라가 있어요.

그것때문에 말씀드렸던 거에요. 부품하나 사는 가격만 해도 택배비 포함해도 지방이 더 비싼

경우가 흔하게 있어서 ㅋㅋ

물론 서울이라면 용산으로.................

ㄴ음 그렇군요.......일단 어머니가 그렇게 말씀하셨어가지고 어떻게 말하진 못하겠고, 일단은 봐야죠. 나중에 사양 다 알아보고 후에도 부탁할지, 아니면 차라리 제가 조립할 지를 결정하게 될 것 같습니다. 어차피 지금까지 정신나간 브랜드컴 쓰고 있던 마당이니까요.
최소한 브랜드컴보단 낫겠죠(...)

ㄴ 심사숙고하셔서 좋은 놈으로 장만하시길 바랄께요 ㅋㅋ

ㄴ감사합니다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