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니 근데......진짜 좀 불안하긴 하네.

모니터 + 키보드 + 마우스까지 합해서 140이긴 한데.......

진짜 좀 제대로 된 거 해주지 않을 거면 걍 다나와에서 주문하고 픈데......ㅅㅂ;

어머니가 일단 뭐 아는 사람이고 눈치가 보이니 하자는데 ㅅㅂ.....

아놔....;

어머니 아는 사람이라...친인척 아니고 그냥 아는사람이면
호갱 당할수도 있어여

아는 사람이 AS까지 해준다고 약속한거 아니면 걍 본인이 알아보고 사시길 바랍니다 ㅋㅋ

어차피 조립컴은 용산사는거 아니면 부품이상생기면 개별로 고쳐야 되기 때문에...

이기회에 컴터조립에 관한 지식을 쌓으시는 계기로 삼는것도 좋을듯.

견적 봐봤는데 시퓨랑 그래픽이랑 밸런스가 안맞음
그정도 그래픽 카드정도면 i7로 가야죠 램도 8기가 끼우는게 더 낫고
하드는 지금 가격 2배로 뛰었는데 기존꺼 끼워쓰다가 나중에 사는것이 낫고

괜히 i5에 560 조합이 대세겠음?

저도 i5 560 조합 추천함
게임은 I5

걍 본인이 사서 조립하는게 좋을듯

오빠이러지마요 // 누가 또 '어차피 I5 나 I7 이나 다를 바 없음 ㅇㅇ' 이란 논리시구.....쩝; 걍 일단 기다려봐야겠음

지금 시점에 하드 사면 제대로 호갱...

신발롬 // 근데 걍 컴퓨터 어차피 사는거.....쩝. 아오 졎같은 대한민국 용팔이들

이왕 이번에 본인 스스로 해보고 배우는게 좋을듯 오버도 해보고 ..

오빠이러지마요 // 음, 일단 뭐 어머니께서 '아는 사이니까 맡겨보자'고 하시니 알았다고 했고요. 이번에 어떤 꼴을 당하든 그 다음에는 무조건 제 손으로 맞춰보려고요. 잘되면 잘되는거고.
일단 뭐 카톨릭 쪽인데다가 워낙 잘 아는 사이니 엿먹이진 않겠죠(...) 요즘은 인터넷도 있으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