많은 분들이 착각하고 계시는 것.

보통 주량이 얼마에요? 이러면 본인이 먹고 필름이 끊겨서 토악질을 하는

정도를 자신의 주량이라 생각하고 굉장한 허세를 부리는 친구들이 많은데

실제로 이런 분들과 술을 먹다 보면 그 말한 주량의 반도 안 먹었는데

괴상한 행동을 하는 친구들이 많습니다(....)

사실 주량은 저런 게 주량이 아니라 자기를 절제하고

술을 즐기는 선을 넘기는 그 구간이 주량이라고 봅니다. ㅋㅋ

보통 본인 스스로는 잘 모를테니 친구들에게 물어보면 꽤 정확하게 대답해 줄 겁니다.

그래서 제말이 주량이 애매하단거 ㅋㅋ

필름이 끊기기 전까지가 주량이죠 그래도 ㅋㅋㅋ

속 안불편하고 취기 올라올 정도가 주량이지 토하거나 토하기 직전 리미트를 주량으로 잡는 건 좀...

그게 평소에는 자기 본심을 철저히 감추다가 술마시면서 그걸 풀어버리는 사람들이 주사를 좀 부리는거라고 생각함

주량이란게 혼자 퍼마시는 거면 몰라도 같이 어울려서 놀기 위한 것인데 필름까지 하면 안될

듯 하네요. 기분이 좋아지는 수준에서 올라가다가 민폐를 끼칠 정도 딱 아래 까지라고 보는게

합당할듯 합니다.

그냥 내가 평소랑 다르게 될때까지가 주량임..

뻥주량 개많음

필름이 주량입니다
안그럼 주량재는게 불가능해요 객관적인 기준이업기떄매

근데 그 필름도 똑같은 사람이랑 마셔도 날마다 달라지는 게 보여서 정확하진 않은 거 같아요.
어떤 날은 3병 먹고 가던 사람이 어떤 날은 2병 좀 넘겼는데 가더라고요.

당연하죠 술은 그날그날 컨디션이 얼마나 좌우하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