근데 물을 아끼잔 소리가 이해가 안됌

어차피 물쓴다고 소멸하는 것도 아니고

 

또 증발해서 비올텐데...

 

우리나라에서 물아끼잔 소리는 별로 이해가 안됌

ㅠㅠ 이게 뭐야

물은 사용하면 오염되니까 아껴서 오염된 물을 줄이자는 뜻

마치 아프리카에서 아이들이 죽던말건 우린 부자니까 마음껏 쓰자 라는 소리랑 틀릴게 없는듯.지구 전체로 보면 물의 양이 턱없이 부족합니다. 많은 나라에서 아껴써야죠.

뭐야 이 무뇌아는;

ㅋㅋㅋ 우리나라에서 물아끼면 아프리카로 가서 비내리나
내가 밥 안남기면 아프리카 애들이 한끼 더먹나

뭐냐 물이 무한정 나오나?

생각없는 사람들이 많네...

우리나라 UN지정 물 부족 국가요

쓴만큼 바로 바로 채워지면 막 써도 되겠죠. 그런데 그렇지 못 하거든요. 지구의 표면적 70%는 바다입니다. 산술적으로 우리가 쓴 물이 증발해서 내리는 비의 70%가 바다에 꼴아박아진다는 것이지요. 우리가 실제로 정화해서 쓸 수 있는 물은 쓴 양의 30%라고 생각하면 됩니다. 그렇다면 그것이 반복된다면?

인구가 사용하는 민물은 거의 강물이죠.
이건 지구에서 차지하는 물 비율의 약 2퍼센트입니다.
인구는 늘어가는데 이젠 강물에서 수자원 확보하기가 점점 어려줘지고 있어요.
댐으로 물 막아서 수자원 확보하는것도 한계가 보이고 있어서 지하수도 많이 쓰고 있지만
지하수는 지반붕괴의 위험때문에 아무데서나 쓸수 있는것도 아닙니다
물 아껴야되요.
물 많아보이지만 인간이 먹을수 있는 물은 곧 부족해집니다.

아니 물아껴쓰면 좋지...

ㄴ뭔소리임 강수량이 그게 변하지 않으면 거기서 거기지 바다에있는물은 증발을 안하나?

강이 뭔지 모르시나? 강물이 어디서나오는지? 바다에서 증발해서 땅에 내려서 모여서 흘러 내려오면 그게 강임 강수량만 일정하면 강은 무한함

님들 상급 공고짤이 탄생할것 같아요

액체는 많지만... 먹을 수 있는 물, 생활용수로 쓸 수 있는 물이 많지는 않음.
주변의 물들을 생활용수로 쓸 수 있게 정화시키는 비용이 엄청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