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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일 | 2011-10-31 11:04:20 KST | 조회 | 327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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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2가 망했네? 시기상조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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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온지 겨우 1년 조금 더 된 게임에 뭐 망했네 어쩌네...-_-)
앞으로 나올 군단의 심장, 공허의 유산 나올 확장팩이 2개나 더 된다는 말씀.
어떤 분들은 자꾸 스타1의 벨런스와 비교를 하시는데...
스타1은 확장팩 나올때까지 다 나와서, 메딕, 다크 템플러와 커세어, 럴커 신규유닛까지
그 벨런스 황금비율로 잘 맞다는 스타1 도 솔직히 종족별 벨런스가 게임성으로 맞춘 게 아니라
맵빨로 종족간의 벨런스를 맞춘 게임임.
스타1 도 현재 벨런스에 대해 어느 정도 정착할때까지는 어느 정도 선까지 넘어와서 현재 벨런스까지 맞추게 된거.(뭐...블리자드가 맞춘다고 맞췄지만 결국 블리자드가 못한 것을 맵메이커들이 맵빨로 맞춘 게 큼)
현재 상황이 테란에 치중되어 있다 어쩌다 하여도, 그건 현재 우리나라에 국한된 이야기이고(우리나라 게이머들이 테란에 많이 편중되어 있다고 봄. 이건 아마 프로게이머들의 영향이 컸다라고 느껴짐. 스타1 황제 임요환과 천재 이윤열, 이영호, 전태양에 이르기 까지...그리고 자기 자신이 인간이라 인간다운 종족을 해야겠다..뭐 등등이 있겠지만...;)
블리자드가 전세계적으로 봤을 시(기준은 북미기준 일듯)에는 현재 자기네들이 생각하기에 큰 차를 못느낀다는 점이 크겠네요. (우리 나라에선 테란 사기다 뭐다 해도 북미쪽에선 오히려 토스 사기다. 저그 사기다. 란 소리가 나올수도 있다는 거)
좀 더 지켜보고 시간이 지나야 어느 정도 선에서 우리들이 바라는 황금비율이 나오지 않을까요?
어차피 군심 나오면 자날은 버려집니다. 또 공허 나오면 군심도 버려지듯이...
전 나올 확장팩은 다 나와봐야 아...이 게임 잘만든 게임이다. 이런 소리를 해도 늦지 않다고 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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