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아무도 이건 이상하게 생각안하지???

rts 게임에서 수비하는 플레이어가 조금은 더 쉽게 막아내는게 맞다는 것으로 생각하면

1. 테란이 토스를 공격할 때

 1경기에서 보듯이 엠씨는 엠비퓌의 2병영을 조기에 정찰하고 3관문에서 병력을 쑴풍쑴풍 뽑은후 역장과

컨트롤로 쉽게 막아냅니다.

2. 논란의 그 경기

 수비하는 입장에서 지형적 이점을 이용하여 어느 정도 병력차이는 막아내는 것은 일리가 있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별다른 컨트롤도 없이 어택땅!만으로 막아내는 건 좀 과하다고 봅니다. 아..물론 컨트롤이 있긴 했죠

이엠피요...네.. 죄송합니다.

모두가 이상하게 생각함

물론 안읽어씀

1. 요새는 마스터도 개나소나하는 파수기 산개는 하나도 안함
2. 요새 트렌드를 하나도 안따르고 걍 3~4개월전 방식대로 꼬라박
3. 역장도 좀 자기광전사한테 안좋게침
3연속 악재로 골로감

업그레이드 차이가 컸음. 그 시간 되도록 0/0업이었다니 mvp는 1/1업 할 시간에

지형적 이점으로 이긴 경기가 아닌듯한데요. 1/1업 차이+광전사 일렬행+EMP때문에 역장 2방 나옴. 그 역장 2방마저 잘못 사용해서 뒤에 있던 해병들에게 방패막이 역할+정종현 선수 왼쪽 병력을 컨트롤 해줌.+광전사 소수 역장 2방 나올때 갑자기 어그로때문에 다른 쪽으로 공격 시작... 이런 요소들 때문에 경기가 기울었다고 생각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