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 테란 사기의 진실 그래프

맨 위가 60%고

맨 밑이 40%임;

그래서 확대해서 보면 몇몇 구간 빼고 전부 45%~55% 사이;

오차범위 내네요.....
1%만 좀 어긋나지

근데 모든 경기수 합하면 3-5% 차이는 무지막지한데 ㄷㄷㄷ;;;

게다가 브론즈, 실버들도 참여 가능한 토너먼트 기록까지 반영되었다는게 에러.

어쨋든 오벨은 맞잖슴

RTS가 45%~55% 사이면 나름 맞는 거죠. 그리고 저거 1.4.0 이전 기록이라;

아니 그럼 맨 아래 0% 맨 위 100%면 차이 보이지도 않을텐데 그렇게 그려놓으란건가 -_-; 뉴스 보도자료도 그렇게 안만드는데

아 1.40 이전이에여?
그럼 별 의미는 없네여 현재로선

아, 그럼 의미 없네 1.4.0 이전이면;

12개월동안 테란이 계속 저렇게 강세였는데 밸런스가 맞다는건가 -_- 중간에 저그 테란 강세가 있었으면 뭐라 안하겠는데

cjackal // 물론 그래프를 저렇게 그리는 건 맞죠. 그런데 저걸 특정 종족 사기 그래프라고 하기에는 무리가 있음

그리고 테란이 일관적으로 50%를 넘는다는 것에서부터 오벨이라는거.

극강세도 아니고 오차범위내라서 딱히 뭐라고 할수없네여....

JPEG / 맨날 치는드립중에 하나가 밸런스를 하위권 리그에도 반영해야한다 라는 점이라면 브론즈리그를 안포함 시키는것도 좀 이상한거아닌가 ..ㅋㅋ

cjackal 현재로써 게임 밸런스를 정확히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를 내기란 불가능에 가깝습니다. GSL 승률, 종족비율, 저런 그래프들 모두 한쪽에 편향 된 정보에 가깝습니다. 그리고 외국테란 무시하는 글들이 참 많이 보이는데, 그 중심에있는 major(terran) 이란 선수는 70%에 가까운 승률로 한국 그마랭킹도 얼마전에 50위 안쪽으로 찍은 선수입니다. 대체 어느 수준의 경기력을 기대하길래 이런 선수가 비난을 받아야하는지 궁금하군요.

patternblack / 문제는 다이아 이하로 그 참여자 인원이 통계로 해 보았을때 저그숫자가 타 2 종족보다 압도적으로 많거든요. 그마 선수들에게 1회전 탈락한 것도 기록되는 이 그래프가 정확하다고 보이십니까...?

JPEG// 뭔말인지는 잘 모르겠지만 저 그래프가 밸런스 불균형을 논하기에는 충분한 자료라는 말인데요. 하다못해 초딩들이 학교에서 하는 가속도 측정 실험만 해도 저보다는 오차가 덜 나겠습니다그려.

지금 엑셀이 없어서 그런데 대충 한 달에 500경기라고 잡고 신뢰수준 95% 수준에서 테란 승률 구해보면 될 일입니다.

cjackal / 아 밑에 부분은 본인에게 말씀드리려던게 아니라 사족이네요. 사과드립니다. 그리고 대체 어떤 부분에서 저 그래프가 밸런스 불균형을 논하기에 충분하던건지, 그에 맞는 근거를 말씀해주시면 제 나름대로 수용하거나 반박하도록 하죠. 애초에 테란의 "언밸런스" 를 얘기하려는 의도가 있는 그래프에 무슨 타당한 뒷받침이 있는지도 의문이지만요.

그리고 통계를 내오실꺼면 신뢰수준 95% 라는 것은 어떻게 계산되는지 그에 맞는 methodology도 같이 첨부해주시면 감사하겠네요.

JPEG// 1000경기가 넘는 경기결과들로 낸 통계자료입니다. 요샌 교육과정이 바뀌어서 잘 모르겠지만, 저 고딩때만 해도 배우던 통계적 추정 파트만 떠올려봐도 유의한 언밸이 나타난다는건데 그게 어째서 근거가 될 수 없다는 말인지 잘 모르겠군요.

아 테란의 "언밸런스" 를 얘기하려는 의도... 라고 표현한 그래프는 저 아래에 올라온 TL 통계구요 cjackal 님이 주장하시는 그래프에대한 의견은 아닙니다. 어떤식으로 측정되었는지 봐야 알겠죠. 그리고 자꾸 교육과정 말씀하시는데, 제 대학 전공도 통계와 밀접한 관련이 있습니다. 통계라는 자료의 의도를 이해 못하는 것도 아니구요. 자꾸 교육과정 운운하지 않으셨으면 좋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