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러고보면 스1때만해도 발업질럿 참 무서웠는데

테란이 탱크+마인으로 꽉꽉 조여놔도 발업질럿 달리면 솔까 무서웠는데

 

지금은 탱크없이 해불만 있어도 눈녹듯 녹아내리고 별 무섭다는 생각이 안듬 오히려 그뒤의 파수기가 더 무섭지;

 

스1땐 발달된 문명을 가지고 그걸 활용해 근접전 쩌는 무시무시한 외계인같았는데

 

스2와서 보니 뇌에 똥만 가득찬 허세쩌는 등신들이라는 생각만 자꾸..

 

인구수도 적은 새끼들이 얼마 되지도 않는 살아있는 광전사를 맨앞에 꼴아박는 경우가 어디있냐

 

기계 좋아하더만 기계를 앞으로 내세우고 광전사는 뒤에서 뭔가 쏘는게 상식아니냐...

 

인구 적은데다 고향행성도 털린놈들이..ㅉㅉ

아직 부심을 못버리나봐요ㅠㅠ

경기에 따라 영향이 큰거 같은데 솔까 돌진업에 20~30기 달려들면 진짜;;
물론 준비된 상황에는 그닥일수도 있는데 그건 스1에서도 똑같은거고

근데 스1도 단순 질드면 작정한 바이오닉한테 털리는거 아니었나여
오히려 하템이나 리버가 바이오닉 잘잡았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