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1스2 다 보면서 느끼는 생각은 답답함.

솔직히 스1보다가 스2보면 스2 선수들의 피지컬이 조금 부족하다고 느낌.

 

정종현이나 황강호 정도를 제외하면 진짜 조금씩 피지컬이 부족하다고 느껴요.

 

센터 안 올려서 바퀴한테 두드려맞다가 터진다거나 일꾼이 염차한테 한번 정도 긁혀야 반응한다거나

 

뭔가 하나씩 느림.

 

나처럼 스1 스2 다 챙겨보는 사람은 스2리그 보면 그런 거 안 느껴보셨나요?

좀느낌

하지만 맹독드랍 대비는 쩌는 피지컬을 필요로 하죠 올ㅋ

NASL에서 민쩌리가 센 맹독드랍 다피하는거보고 지렸슴다

ㅇㅇ 스2보면 진짜 피지컬 떨어지는거 느껴짐. 스1은 그렇게 불리한 인터페이스에서도 뮤짤하면서 생산다하고 건물다짓고 그러면서 미니맵 안놓치고, 뭐 2~3군데 동시 컨트롤은 많이들 하는데,

스2는 진짜 그런선수들 몇명 없죠. 저도 정종현이나 황강호가 그런 피지컬 있는거 같음. 혹은 컨디션 최상일때 박수호 정도.

해병산개 외엔 반응자체가 좀 느리단느낌은듬.

gozzalranny// 뭐 한순간에 컨트롤 말고 게임 전체적인걸 말하는거니까요

부족한 느낌은 듭니다만 1년지난 게임에서 이정도경지로 올라온것만으로도 충분히 대단하다고 봅니다

스2 피지컬이 느려보이는게 아니란걸 느낀게 스1 개인화면 보면 화면은 금방 바뀌는데 명령은 몇개 없어요. 화면만 빨리 바뀌더군요. 근데 스2는 한화면에서 해주는명령이 스1보다 훨 많음.

ㄴ 피지컬이 느리다는걸 말하는게 아니라 부족하단거죠. 미니맵을 놓치거나 반응속도가 느리거나 하는 경우가 너무 잦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