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서에 보면 외국 고유명사를 한국식에 맞게 뜯어고친거 많음

야훼>>여호와

에스파니아>>서바나

이집트>>>애굽

레비아탄>>>악어

베히모스>>>하마

제우스>>쓰스

헤르메스>>허메

아테네>>아덴

아르테미스>>아데미

람세스>>라암셋

이거 말고도 무진장 많은데 여하튼 스2가 원조는 절대 아님 완역에 있어선

아 물론 여기서 일부는 개정판 나오면서 바뀌었음

출애굽기가 나중에 알고보니..

그건 개신교 쪽이고
천주교 쪽 성경은 이집트로 나옴

빵을 떡으로 바꿨습니다.
문제는 성경이 하나님 말씀 기록한 것이라고 쉽게 바꾸질 않음. 쉬운 성경 좀 보급 해줘야 함.

아 개신교 얘깁니다. ㅇㅇ

중국어->우리나라말이라서..

난 개신교 성경을 보고 이해도 못했던거 천주교 성경보니 그나마 이해가 가더군요. 개신교는 일단 성경 번역부터 싹다 다시해야함...

근데 성경 어느부분에 나오는지 아세요? 왜 저이름들이 나오는걸까요? 누가 저 얘기한거죠??
첨들어봅니다, 종교에서 다른신화 얘기가 나온다는게 신기하네요 ㅋ
얼핏듣기론 성경에선 다른 종교얘기나 다른 신들 엄청 안좋아한다고들었는데..

제우스 헤르메스는 성 바울이 선교여행을 다니던 중 아테네에 갔을때(사도행전 중)

베히모스 레비아탄은 욥기에서 하느님이 욥을 꾸짖을 때

근데 문제는 저것들이 다 깔려고 나옴
베헤모스랑 레비아탄은 이런 짐승이 있었어! 라고 나오고

오 신기하다 ㅋㅋ 번역해서 모른거였구나.. 베히모스 레비아탄은 왜 그렇게 번역한거죠?
그 시대 베히모스 레비아탄이 뭘 의미하는거에요? 베히모스 레비아탄이 신중에 하나인가요?
아님 그 시대의 어떤 동물중에 하나인가요?

하도 오래전부터 번역된 책이기도 하고 원어에 비해 다양한 언어로 나와서
그 중 어느 언어를 차용해서 번역하는가에 따라서도 다르고...

여하튼 그다지 번역에 대해 논할때 언급할 만한 책은 아니라고 생각함.

제우스 헤르메스 등등은 밑에도 답글달았지만 중어판을 번역해서 그대로 간 부분도 있는 듯 하고

스투조교//고대 근동에 살던 거대 육상동물&거대 파충류로 짐작하고 있습니다.

동물임 걍.

원래 성서에 등장하는 짐승임 저 두놈이

지금은 멸종된거죠?

ㄴ혹자중에선 공룡 매머드라고 추측하는 또라이도 있지만

여하튼 지금은 멸종한 동물이라는게 정설.

근동지방에 살던 동물들중 멸종한게 무지 많지요

더럽게 어려운 한문투 번역... 이왕 번역하는김에 읽기 편하게라도 할것이지 번역한 지식인 층이 자신의 지식을 자랑하기 위해 그런 것 같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