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때 임요환 팬이었는데 ㅡ,.ㅡ...에효

그냥 이젠 임요환 나온다고는 해도 의의만 가지는거지 기대가 안됨..

근래에도 그랬고 스2 초기 외에는 거의 임요환 = 광탈 에 수렴하게 되니까.. 어휴

저라도 따라할 수 있는거같은 느낌의 플레이..그런거 때문에 싫어진것도 있긴 함. 뭔가 임요환의 이펙트가 증발.

처음엔 임요환 나온거 보고 응원하고 그랬는데 항상 느끼는 말이

아쉽다고요 라는 말 뿐임. ㅇ_ㅇ...

한때는 막 환호성을 질러대며 응원했던 사람이었고

하지만 이제는 이게 한계인거같네.. 싶어짐.

정말로 임요환 이니까 가능했던 플레이들이 이제는 없는거같음.

초심을 이젠 잊은걸까 라는 생각도 들고....

그냥 그런 느낌뿐임. 믿기도 힘들고 정말 믿을 수도 없다라는 느낌.

떨어져도 전혀 놀랍지 않습니다 라는 말이 조만간 나올거같음.

의외가 아니라 이젠 지났으니까(전성기가) 그냥 믿기도 어려워졌구..

황제라는 그 캐릭터는 추억이다 라고 믿고 넘어가고 싶어짐..... =ㅅ=

 

 

 

 

 

 

 

 

 

좀 뜬금없긴 하지만 올려보겠긔

mlg에서 스테파노와 이드라의 경기를 못보셨나보군요 ㅋ 이드라 경기보면 황제님의 특유의 스타일이 나옵니다 2:0으로 뒤지고 있는상황에서 3:3까지 만들어 내셨고요
내일 코드a예선이니 기대해 봅시당~

정말 임즈모드랑 돈남는거만 고치면 ㅠㅠㅠ 코드a공무원아님 코드s까진 갈꺼같으면서도

이번 mlg 보면서 느낀건데, 임요환 선수는 사람을 갑작스럽게 열광하게만드는 힘이 있는듯하더군요. mlg 1,2일차 때 실망하다가 3일차 때 부활하면서 놀라게 되던... 게다가 그렉필즈와의 마지막 경기에서 무려 가망성없어 보이던 러시가 연속으로 성공하면서 더 기대하게 되더군요.

3:0에서 3:3으로 갔을때 감동이었는데 막판을 못이겨서 ㅠㅜ

나이도 있고 하는일도 많은데 뭐 어쩔수 있나요 ㅋ 피똥흘리면서 연습해가지고 우승해도 좋지만 팀운영 및 빌깎노 잘하면서 후배들 양성하는 것도 현실적으로 좋아보여요

OmiracleO// 이드라가 무슨 김치급이라도 되나보네 탈다림 대각 치즈 벙커링 당할정도면 이건 심각하게 못하거나 아니면 초반 공격자체를 잘못막는 거임...우리나라 저그한테 과연 그리 쉽게 통했을까?, 더쉽게말하면 임요환은 그런 초반 쑈부 아니면 못이긴단 뜻

센츄리온//이님은 댓글 다는거 보면 임요환 선수를 무조건 까고만 계시네
박서 박서 박서! 외국팬들이 열광하는 소리를 못들으셨나???? 한국인들 다이기고 우승한적도 있는 스테파노를 임요환이 이긴건 왜언급을 안하시나요?? 참고로 저번mlg우승은 헉이 했죠 ipl도 한국인이 아닌 스테파노라는 유럽인이었습니다 비난만 할게 아니라 격려도 필요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