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포증은

군대가면 다 해결됨.

 

고소공포증 -> 없음.

 

폐쇠공포증 -> 없음.

 

그런사람들이 군대가는건가..

 

아니면 군대를 가서 완치되는건가..

 

단지 정신의 착각

레알 공포증은 군대못감요

공포증이라고 할만한 사람들은 군훈련 못받아여.

단 고소공포증같은 경우는 열외정도로 빠진다고 하기도.

폐쇄공포증이랑 군대랑 뭔상관? 나 폐쇄공포증인데 이거 발작할 일 없었음

ㄴ 심한사람은 진짜 발작도 합니다

발작할일이라는건 .. 물론 화생방이겠죠

ㄴ화생방.

진짜 공포증은 그냥 그 상황 닥치면 사람구실을 못해요;
진짜 털썩 주저앉으면서 오줌 지릴기세가 되어버림;

화생방 발작은 폐쇄공포증보다는 그냥 숨을 제대로 못쉬는 느낌이라 그런거 같은데..

뭐 요새는 농도 약하게 해서 그렇게 죽을 맛은 아니던데.

폐쇄공포증이아니라 폐소공포증임

화생방실이 그런거 발작하기엔 너무 넓지 않음?
나는 몸이 옴짝달싹 못할정도로 비좁아야 발작하는 타입이라
지하철 사람 존나 낑길때 입질 오는수준?
그래서 군대에서 발작한 적은 한번도 없음

화생방실같은데서 발작할 정도면 자기방이나 엘레베이터도 못할텐데

ㄴ 그냥 전문의학은 모르니 검색이 더 빠르실듯.

일단 열외는 한명도 없었는데 폐쇄는 일단 쳐주지도 않았고,

고소공포증은 산악코스 외줄에서 손들라고 하죠.

그냥 계속 PT 시키면서 다른사람들 먼저 태우고 이후에 태우면

뒤집어져도 잘 갑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