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봇은 꼭 이족보행을 해야할 이유가 없는데....

어디서 읽었는데

로봇이 이족보행을 하기 어려운 이유는

한 발짝 내딛을 때마다 무게중심을 계산해서 옮겨야 하고

그게 조금이라도 어긋나면 넘어지고

또 두 가지 요소가 더 있었는데.....

 

기억 안 나니 패스

 

 

어쨌든 토르나 바이킹 돌격모드는 통통해서 뭔가 안정감이 있어보이는데

투견은 좀 안정감이 없어보이긴 하네요;

 

사실 디자인이 뭐 큰 대수겠습니까. 쎄기만 하면 됐지....?

아마 투견도 좀 살찌겠죠

뭐 괜찮은데 화염차는 진짜

ㅇㅇ. 좀 이상해보이죠. 현실적으로도 구현어렵고

그나마 C&C의 저거넛은 움직이는 모션이 그럴듯하게 보였는데

관절부분 정비가 더럽게 빡셈.
워커의 약점이기도 하져. 실제로 츷삼에선 그 관절에 폭탄을 설치해서 워커를 쓰러트리는 전법이 있음

4족 보행이 적당하고 안정감 있음. 동물들도 다 4족보행이고. 인간이야 도구를 사용하기 위해 손이 필요하지만 로봇은 그냥 팔을 추가로 더 달던지 무기를 달아버림 그만이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