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상위권 위주로 패치하면 밸런스가 맞다는 분들.

지금처럼 테란이 득세하는 밸런스에, 해외 테란중에 이드라나 헉이랑 붙어서 압살 할거같은 외국테란 한명이라도 대실 수 있나요?

어떤 종족을 경기할때 경기력이랑 선수의 실력이 다항함수로 정비례하는것이 아니라, 구간마다 기울기가 자유자제로 변하는 복잡한 연관성을 가질텐데, 최상위가 테란 사기라고 그 아래부터 모든 유저들에게도 밸런스가 똑같이 마자지 않는다는 이야기를 할 수 있는지?

지금은 맞나요?

최상위로 맞추면 적어도 실력드립은 칠수있죠.
지금은 뭐 실력드립도 아니고 뭔데요?

릭키드// 안맞죠, 하지만 코드s 19테란 급으로 밸런스가 안맞는다고는 생각하지 않습니다.

근데 진짜 외국은 테란 왜 이렇게 못하나요

어쨌든 안맞는건 인정하시는거 아닙니까.
그러니까 맞추자구요.

지금 그 연결이 완벽히 맞아떨어진다면 생각해볼법 하지만

결론은 좀 틀어지게 된다고 해도 건드려도 됨. ell이 적당히 맞춰줄테고

테란맵 깔아놓은 블리즈컨 지역예선 16명중에 4테란만 봐도 견적이 나오죠.(심지어 4명중 한명인 정종현은 시드)

해설자도 그렇고 프로게이머들도 그렇고 대부분 테란이 문제가잇다고 인정하고잇는 마당인데요... 그리고 wcg해설자들은 특히 스1짬밥이 얼마인데 밸런스보는 눈정도는 잇다고봄..

16명중에 4명이면 양호해 보입니다만..

이안 스터커// 블리즈컨 맵을 보라구요;; 십테란맵인 레더맵 쓰잖아요... 그리고 지역예선은 14명중 3명임.

작은 태클걸자면 4명 아니고 5명이구요.
그럼 지금 글쓴님 말은 밸런스가 안맞는건 맞지만 외국테란 배려해주기 위해 묻어두자 이겁니까?

패치해도 외국테란들은 별 영향 안 받고 그저 지금과 비슷할 거라는 생각 ㅇㅇ

근데 테란맵이라는 맵들 스1 기준 테란맵 생각하면 극악 수준은 아직 없죠 스1 수준으로 맵 2대회별 변화 하게 되면 그중 진짜 극악 맵들 나오면 수치 발랜스 개무시 하는 현상도 나올거임

그리고 수치적인걸 떠나서 패러다임저긍로 흐름이 바뀌는 텀에 따라 상성이 바뀌는건 그건 생각 모샇고 눈앞에걸 가지고 발랜스 따지고 있죠 보통 3~6개월 걸리는데 게임 나온지는 1년 정도뿐이고;

내버려 두자가 아닙니다. 사실 랜덤유저라 데이빗 킴이 갑자기 미쳐서 테란 병신종족 되도록 하향해도 종족 바꾸면 되서 상관은 없어요. 제가 하고 싶은 말은 무조건 최상위권에 맞추면 안된다는겁니다. 테란을 하향을 하긴해도 코드s 20테란을 단기간에 10테란 만들정도로 하면 안된다구요.

무조건 최상위권에 맞추는게 맞아요.
그 밑은 그럼 자연스럽게 더 공정하게 실력차에 의해 균등하게 나열됩니다.

생각해보세요. 말씀에 어폐가 있는거 같지 않나요?
지금 밸런스가 안맞는건 맞다. 그래서 밸런스를 맞춰야 하긴 한다.
근데 그 기준을 최상위권에 두지 마라. 그럼 어디에 두면 되나요?
어디에 둔들 말이 안나올까요? 그나마 최상위권에 두면 실력드립이라도 치죠.

보는 입장이냐 하는 입장이냐에 따라 다른문제라 보는데요.

이스포츠가 된다는건 보는입장의 사람이 많아야 한다는걸 의미한다고 봅니다.


그런 의미에서 최후의 1인을 위한 벨런스 조절이 맞다고 생각하구요.

즐기는 사람은 어차피 자기 리그에서 즐기면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