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K가 토르에관해서 한 발언 기억하시는분 계실까요?

DK가 예전에 토르에 관해서 이렇게 말을 한적이 있습니다.

 

그 토르가 한번에 다수가 쓰이는 경향을 보고서

 

"우리는 토르가 대규모 부대로 운용되길 원치 않는다"

 

이렇게 말한 적이 있었는데요. (그때 조금 흠칫했습니다. 사실 게임이 단순화되길 원칠 않는다. 특정 빌드가 남용되지 않길 원한다. 이런 것은 이해가 가지만 특정 유닛이 다수가 나오길 꺼린다...이건 좀 문제가 있는 접근법이지 않나 라고 생각을 했지만 저야 뭐 게임 개발에 있어서 아무것도 모르니 -_-; 그냥 그런가보다 했죠)

 

근데 이번에 토르가 에픽화 되는것을 보니까 정말로 DK가 확실히 입김이 있다는게 느껴지네요. 무언가 분명히 바라는 스2의 최종적인 이미지가 있는 것 같고 그것을 향해서 패치를하고있으며 거기서 DK가 확실히 힘이 있음이 이번 패치에서 느껴지네요.

압박넣은건가 디자인팀에 이런애 구상중이니 몇개그려서 올려봐 이런식으로 ㄷㄷ

그럼 화염차는......? 이정훈의 땡화염차는 본 적이 없는 건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