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성원 팬인데 지금 기쁘지 않네요....

오히려 정종현이 더 안타깝게 느껴지는 건 왜일까요....

처음에 문성원이 정종현 압도적으로 이기면 기쁠 줄 알았는데

그게 아니네요.... 오히려 경기를 다 본 저로썬 정종현이 너무나 안타깝게 느껴집니다.

물론 1경기에서 예상치 못한 일격을 맞았을 때까지만 해도 정종현은 정종현이다

라는 생각으로 경기를 봤는데 이게 왠걸. 거의 문성원의 의료선 견제랑 바이오닉에

자꾸 끌려다니는 모습이 너무나 안타깝더군요. 개인적으로 4:3이 나올 줄 알앗는데....

명경기는 만들어 내긴 했어도 뭔가....

그냥 정종현 팬으로 보이는데요 님이

;;;

변신수네

변신수네 ㅋㅋㅋㅋㅋㅋㅋ

원래 삐까삐까 이겨야지 재밌슴...한쪽이 관광당한 것 같아...
제실력대로 싸운 것 같지 않아서 좀 그렇긴 하죠..

문성원을 제일 좋아하지만 정종현도 최고의 테란 선수이기 때문에 싫어하진 않습니다. 다만 타 선수 팬 입장에서 경기를 보니 안타깝게 느껴진 거죠.

왜 갑자기 변신수 드립이 나오나요. 경기할 땐 느끼지 못햇어도 다시 생각하면 그럴 수도 있죠...

졸렬은 망하게 되있슴, 동정하지 마셈